갑자기 찾아온 추위에...군고구마·핫팩 등 매출 급증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0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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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1:41:28 oid: 052, aid: 000226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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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편의점 겨울 물품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GS25에 따르면 군고구마와 즉석 어묵 매출이 일주일 전 대비 각각 175.6%, 111.2% 증가했고, 핫팩 매출은 587% 급증했습니다. 음료 매출도 함께 늘어 꿀음료는 68%, 한방 음료는 54% 증가했으며 핫아메리카노도 20% 이상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CU도 같은 기간 군고구마 매출이 154.7%, 어묵 58.8% 늘었으며, 핫팩은 661% 급증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코코아 매출이 250%, 군고구마와 어묵은 각각 70%, 60% 증가했고, 레깅스류 매출의 경우 550%나 증가했습니다. 이마트24에서는 즉석커피 매출이 34%, 핫팩 600%, 스타킹·머플러 등 패션 용품 매출이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 변화에 맞춰 호빵, 어묵 등 겨울 간식류를 대폭 강화하고 할인 행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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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1:27:07 oid: 009, aid: 00055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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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4사, 동절기 상품 미리 선봬 호빵·핫팩·패딩 등 ‘한파 특수’ 선점 가성비·캐릭터 협업 등 MZ세대 공략 GS25에서 고객이 한입 군고구마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 = GS25 제공]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동절기 대비에 나섰다. 호빵 등 겨울철 간식과 방한용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돌입했다. 1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은 전국 대부분이 10도 미만의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갑작스레 추위가 다가오는 만큼 편의점 업계에서도 동절기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미리부터 준비하는 모습이다. GS25, ‘군고구마·호빵’으로 겨울 간식 시장 공략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부터 동절기 간식을 선보이며 발빠르게 월동준비에 나섰다. GS25는 700원 ‘한입 군고구마(80g)’와 1000원대 초가성비 어묵을 선보였다. 오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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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0 12:10:47 oid: 215, aid: 000122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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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메리카노·군고구마 등 겨울간식 매출 급증 최근 아침·저녁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자 편의점 겨울 간식과 방한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서울의 최저 기온은 17도선이었으나, 20일 5.9도로 10도 넘게 큰 폭으로 떨어졌다. 편의점 GS25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호빵, 군고구마, 즉석어묵 등 따뜻한 간식과 보온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 주요 동절기 간식 매출을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군고구마와 즉석어묵이 각각 175.6%, 111.2% 늘었다. 음료 중에서는 꿀음료와 한방음료, 핫아메리카노 매출의 신장률이 각각 68.1%, 54.5%, 20.6%를 기록했다.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에서 핫아메리카노 판매 비중이 지난 12일 46%에서 전날 62%로 높아졌고, 방한용품 중에서는 핫팩 매출 신장률이 587.3%에 달했다. 같은 기간 편의점 CU의 군고구마와 즉석어묵, 핫아메리카노 매출은 각각 154.7%,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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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0:53:10 oid: 011, aid: 000454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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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직원이 GS25에서 군고구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GS리테일 [서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군고구마 등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의 매출이 19일 기준 전주 대비 175.6% 뛰었다.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도 늘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이달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 56%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높았다. 그러나 19일에는 핫아메리카노가 62%로 역전했다. 이에 따라 GS25는 다양한 동절기 상품에 대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은 이달 15일 단팥·꿀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야채·피자 호빵을 추가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10~11월에는 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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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9 14:52:15 oid: 018, aid: 0006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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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품업계, 추워진 날씨에 겨울간식 잇따라 출시 이디야커피, 팥붕어빵 등 동절기 간식 15만개 팔려 "겨울 간식 수요 선점…동절기 제품 선출시"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식품업계가 겨울 채비에 나섰다. 예년보다 빠른 강추위 전망 속에 커피, 붕어빵, 군고구마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조기 선보이며 본격적인 겨울 장사 채비에 나섰다. 편의점에서 군고구마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가 지난 9월 선보인 겨울 간식 4종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급격히 낮아진 기온과 함께 따뜻한 간식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팥·슈크림 붕어빵 △꿀 호떡 △콘치즈 계란빵 △옥수수 찰빵 등으로,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본아이에프의 커피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는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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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09:00:57 oid: 421, aid: 000854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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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176%, 즉석어묵 111% 매출 신장 방한용품 등 주요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 급증 (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주 주말(10월 19일) 최저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사람들이 동절기 먹거리와 휴대용 보온 아이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늘며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커피 수요가 집중됐다. GS25는 방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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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0 13:46:10 oid: 138, aid: 000220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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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176%, 즉석어묵 111% 매출 신장…동절기 라인업 확대와 행사 지속 [ⓒGS리테일]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가을비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동절기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9일 최저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사람들이 동절기 먹거리와 휴대용 보온 아이템을 찾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특히 GS25 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14%포인트(p) 늘며 추운 날씨 속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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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9 15:10:17 oid: 366, aid: 00011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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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일제히 ‘월동 모드’에 돌입했다. 호빵과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은 물론 방한용품까지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고된 만큼 편의점 업계는 동절기 상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일찌감치 준비를 마쳤다. GS25에서 고객이 한입 군고구마를 구매하고 있다./GS25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달부터 겨울 간식 상품을 속속 선보이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700원짜리 ‘한입 군고구마(80g)’와 1000원대 초가성비 어묵을 내놨다. 오는 31일까지는 ‘다다익선 행사’를 통해 1개 2000원에서 시작해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200원으로 할인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철 대표 상품인 호빵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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