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故이건희 선대 회장 5주기 추모 행사⋯이재용 메시지 관심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0 1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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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9 15:00:09 oid: 031, aid: 000097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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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음악회·수원 추도식 예정 이재용 3주년 취임 행사 없을 듯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추모 행사가 연달아 열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 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 추모 신경영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사진=연합뉴스] 지난 4주기 추모 음악회에는 유족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을 포함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빈필), 김봄소리 등이 공연을 했다. 이 선대 회장의 기일 하루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도식은 별도 행사 없이 유족과 삼성 사장단이 모여 신경영 철학 등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관측된다. 추도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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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1:13:13 oid: 629, aid: 00004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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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추모 음악회·24일 추도식 참석 올해도 회장 취임일 챙기지 않을 듯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지난 2023년 열린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 주 음악회, 선영 방문 등 부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추모 행사 일정을 소화한다. 27일에는 회장 취임 3주년으로, 이 회장이 별도 경영 메시지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 5주기 추모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 선대회장 추모 음악회가 열리는 것은 올해까지 3번째로, 매년 삼성가와 사장단,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음악회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해 왔다. 지난 1987년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 2대 회장직에 오른 이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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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0 11:40:19 oid: 021, aid: 00027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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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등 음악회 참석 사장단도 선영서 업적 기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가(家) 유족들이 20일 열리는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다. 이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 분위기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 선대회장 5주기 추모 음악회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 직후 귀국한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세계적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이 선대회장이 강조했던 ‘문화와 예술의 힘’을 재조명할 전망이다. 이 선대회장 기일 하루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도식에선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이 모여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추도식 이후 이 회장과 사장단은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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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0 10:52:08 oid: 449, aid: 00003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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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출처 : 뉴시스)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삼성가가 조용한 추모에 나섭니다. 재계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을 마치고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음악회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모음악회에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일가 가족들과 주요 사장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주기 추모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빈필), 김봄소리 등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선대회장의 기일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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