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APEC 정상회의 안정적 전력 공급 준비 마쳐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0 1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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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0 08:45:11 oid: 030, aid: 00033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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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김동철 한전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터 전력설비를 살펴봤다. [자료:한국전력] 한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7일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전력공급 선로, 변전소,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보안 체계를 확인했다. 김 사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전력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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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0 10:50:07 oid: 658, aid: 00001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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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안정적 전력공급 '현장점검' 실시 원자력환경公 시설물 대상 방사선 측정 국내 전력·에너지 관련 공기업들이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각 분야에서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 보안 체계 점검 한국전력(한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7일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력설비를 살펴보는 김동철 한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한전 제공 이날 김동철 한전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전력공급 선로, 변전소,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보안 체계를 점검했다. 그는 “APEC 정상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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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1:23:12 oid: 629, aid: 00004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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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시 비상대응 체계 유지"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APEC 정상회의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전 한국전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주요 전력설비 점검을 마쳤다. 한전은 지난 17일 APEC 정상회의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전은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행사장 공급선로와 전력설비 1만2926개소, 행사장 수전설비 64개소에 대해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정상회의 기간에는 APEC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전력공급 상황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회의장 등 주요 행사장은 4중 전원(주전원·예비전원·비상발전기·무정전전원장치)을 확보해 돌발상황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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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09:15:12 oid: 016, aid: 00025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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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장 및 인근 주요 전력설비 ‘4중 전원’으로 돌발상황 대비 김동철(앞줄 왼쪽 세번째)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전력은 이달 말 경주에서 개막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전에 따르면 김동철 한전 사장이 지난 17일 직접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현장 점검에서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행사인 만큼 전력 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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