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업 총수들, 트럼프 만나 투자 논의…정의선 "트럼프 한국 방문, 기대 커"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6개
수집 시간: 2025-10-20 1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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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1:33:22 oid: 008, aid: 00052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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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손주들과 골프를 진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스털링(미국) 로이터=뉴스1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회동'에서 미국 내 투자 현황,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 계획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고, 모두가 합심해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 경주에서 개막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와 관련한 환영 의사를 전달한 것이다. 앞서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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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11:47:18 oid: 277, aid: 000566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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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기업인 등 라운딩 관세 협상 긍정적 영향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미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조선업 투자를 적극 독려했다. 미국 현지 투자가 양국 경제 협력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마무리로 접어든 양국 정부 차원의 관세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 기업 총수들과 라운딩 마치고 나오는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한국의 4대 그룹 총수 등 아시아 기업 대표들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차량 뒷좌석에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골프 경기 때 즐겨 쓰는 흰색 모자를 쓴 인물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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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2:01:53 oid: 421, aid: 00085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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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총수들 만나 대미 투자 감사 표해…방한 기대감도 트럼프와 골프 회동 같은 조에는 편성 안돼…이재용·최태원 오늘 귀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모습.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은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이동희 기자 =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일명 마러라고 회동에서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미국 현지 투자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미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기업인들은 트럼프 대통령과는 대화를 나눴지만 골프는 같은 조에서 함께 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만난 총수들 "한국 방문 기대 커"…美 투자 논의도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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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11:37:15 oid: 009, aid: 00055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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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사진출처=연합뉴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골프 행사에 참여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 등의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12조(4인 1조)로 골프를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최자인 손 회장과 더불어 프로 골퍼 게리 플레이어, 브라이슨 디샘보와 같은 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골프 조는 미국 정부 인사 1명, 프로 골퍼 1명, 기업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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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0 17:07:09 oid: 088, aid: 000097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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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총수들과 이들을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초청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정 리무진 버스가 18일(현지시간) 골프 경기를 마치고 팜비치 섬으로 건너가는 모습. 뒤쪽 차량에는 수행원들이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을 마치면서 향후 한미 관세협상 및 대(對)미 투자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는 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경기 후 그를 만나 현지 투자와 조선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골프 행사에 참여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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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0 17:26:16 oid: 243, aid: 000008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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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그룹 총수 한자리에 골프 경기 후 트럼프 직접 만나 골프 회동 위해 이동하는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을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골프 행사 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국내 기업들의 현지 투자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했다.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손 회장, 프로 골퍼 게리 플레이어, 브라이슨 디샘보 등과 한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섰다. 행사는 4인 1조, 총 12개 조로 구성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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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0 16:06:00 oid: 032, aid: 000340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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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총수들과 이들을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초청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섬의 5성급 호텔의 모습. 이들이 단체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검정 리무진 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골프 라운딩을 마친 뒤 이 호텔로 들어갔으며, 손 회장의 모습이 호텔 로비에서 목격됐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한 ‘골프 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미국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이날 골프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는 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경기 후 그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와 현지 투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주말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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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20 09:41:09 oid: 006, aid: 00001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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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브리핑] 동아일보 “한미, 3500억달러 분할투자 공감”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와 장관들이 간담회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언론들은 CEO 서밋의 경제적 효과와 식문화 소프트파워,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반도체 산업 호황, 한미 관세협상 진전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동일한 정보원을 바탕으로 한 보도가 많았지만, 일부 의제에서는 언론사별로 취재 깊이와 분석 각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APEC CEO 서밋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을 다룬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기사는 대한상공회의소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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