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포스텍-성균관대, 영하 20도에도 쌩쌩…열폭주 90% 억제 전해질 개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0 1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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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09:03:12 oid: 014, aid: 00054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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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서 100회 충·방전 후 용량 87% 유지…기존 대비 월등 고용량 실리콘 음극 적용 시 열폭주 90% 이상 억제…안전성 개선 박호석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에너지솔루션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공동연구팀은 영하 20°C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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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0 10:49:12 oid: 030, aid: 00033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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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포항공대(POSTECH), 성균관대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 공동연구팀은 영하 20°C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에 게재됐다.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전해질 내에서 이온을 이동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은 전해질의 동결점을 낮추고 계면 반응을 조절하는 다기능성 소재로 주목받는다. 연구팀은 이 물질을 전해질 내에 적용할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 저하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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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10:25:12 oid: 082, aid: 000134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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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성균관대와 공동 개발 영하 20도 환경서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87% 성능 유지 열폭주도 90% 이상 억제 ‘열안전성’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왼쪽부터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이기라 교수,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박호석 교수. LG엔솔 제공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연구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동연구팀이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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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11:07:10 oid: 079, aid: 000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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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20도에서 기존 대비 87% 용량 유지하는 전해질 개발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기라 포항공대 교수(왼쪽), 박호석 화학공학부 교수.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공동 연구팀은 "영하 20°C의 환경에서도 기존 전해질 대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어프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됐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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