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 등 재벌 총수, 트럼프와 골프…같은 조 누구?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5개
수집 시간: 2025-10-20 1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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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9 10:36:09 oid: 028, aid: 000277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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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협상 ‘측면 지원’ 관심 지난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 구광모 엘지 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한국의 주요 기업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8일 ‘골프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 기업 대표들을 자신이 소유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 초청해 한나절에 걸쳐 골프를 치며 시간을 함께 했다. 한국 주요 기업 총수들이 집단적으로 함께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과 골프 회동에 나선 것은 유례 없는 일이다. 이번 골프 회동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이 깊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7분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출발, 8분 뒤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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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11:47:18 oid: 277, aid: 000566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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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기업인 등 라운딩 관세 협상 긍정적 영향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미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조선업 투자를 적극 독려했다. 미국 현지 투자가 양국 경제 협력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마무리로 접어든 양국 정부 차원의 관세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 기업 총수들과 라운딩 마치고 나오는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한국의 4대 그룹 총수 등 아시아 기업 대표들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차량 뒷좌석에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골프 경기 때 즐겨 쓰는 흰색 모자를 쓴 인물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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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2:01:53 oid: 421, aid: 00085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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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총수들 만나 대미 투자 감사 표해…방한 기대감도 트럼프와 골프 회동 같은 조에는 편성 안돼…이재용·최태원 오늘 귀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모습.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은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이동희 기자 =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일명 마러라고 회동에서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미국 현지 투자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미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기업인들은 트럼프 대통령과는 대화를 나눴지만 골프는 같은 조에서 함께 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만난 총수들 "한국 방문 기대 커"…美 투자 논의도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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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0 11:24:12 oid: 015, aid: 000519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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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난 5대 기업 총수 미국 마러라고 '골프 회동' 美 현지 투자 얘기 나눈 것으로 알려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캐딜락 리무진이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을 빠져나오고 있다(왼쪽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리무진 버스가 라운드 이후 팜비치섬에 있는 호텔로 향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연합뉴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석한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모두 합심해 준비 잘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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