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10·15 부동산대책 필요시 추가 조치 즉각 시행"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0 12:18:3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20 10:00:20 oid: 014, aid: 0005421504
기사 본문

정무위 국정감사서 업무보고 미국 관세협상 기업에 2년 간 정책+민간 260兆 지원 생산적 금융 12월 기금 출범 맞춰 메가프로젝트 발굴 150兆 국민성장펀드로 20년 국가성장동력 확보 정책서민금융 확대 위해 서민금융안정기금 신설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8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지명 소회를 밝히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올해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확대에 주담대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으로 '선제 대응'하고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 지정 시 추가 대출수요 관리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오전 개최된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가계부채 관리 현황 및 추진실적을 이같이 보고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6·27 대책에서 주담대 6억원 제한과 함께 금융권의 하반기 자체대출 총량을 관리목표의 50%로 줄이고, 정책대출은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0 11:13:10 oid: 016, aid: 0002544278
기사 본문

국회 정무위, 금융위 국정감사 실시 “주담대 증가세 확대에 선제 대응 추가 대출수요 대한 관리 기준 강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김벼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가계부채를 ‘실수요 외 대출 제한 원칙’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는 수도권 등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확대에 대해 실수요 외 대출 제한 원칙을 담은 6·27 대책으로 선제 대응했으며 9·7 대책, 10·15 대책 등 후속대책을 통해 추가 대출수요에 대한 관리기준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준비된 추가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면서 향후 추가 대책 발표 가능성도 열어뒀다. 금융위는 지난 15일 시행한 대출수요 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대출 현황, 일선 창구 동향 ...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0-20 11:16:09 oid: 293, aid: 0000073751
기사 본문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김홍준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에 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재차 밝혔다. 금융위가 주요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추진 경과를 점검하는 '중간점검'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부동산·수도권에 쏠린 자금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돌리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부동산·수도권 중심의 금융 쏠림을 개선하고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해야 한다"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위원장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총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미래차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겠다"며 "앞으로 20년의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취약산업 구조조정과 미국 관세 대응과 관련해 "석유화학 산업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첨단화·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겠다"며 "미국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기업 부담완화를 ...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0 10:33:09 oid: 648, aid: 0000040841
기사 본문

가계부채·부동산 PF 선제 대응해 안정 유지 보안사고 엄정 제재…징벌적 과징금제 도입 150조 성장펀드로 20년 국가동력 확보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감사장에 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대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준비된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금융권 화두로 떠오른 보안사고를 두고서는 "일벌백계 원칙으로 엄정 제재하고, CISO(정보보안최고책임자) 중심의 보안역량 강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국회방송 생중계 이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가계부채와 부동산 PF 문제, 금융범죄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금융위원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가계부채·부동산 PF 선제 대응…시장안정 유지 이 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