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류 진입…스테이블코인으로 복리 추구”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0 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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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9 09:01:07 oid: 016, aid: 00025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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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교수·김종협 파라메타 대표·최문창 유스메타 상무 강연 “비트코인은 국제 질서 관련 현상…반감기 사라질 수도” “스테이블코인 예금보다 높은 수익…리스크 통제 매력적” “가상자산 정보 비대칭성 여전…데이터 기반 예측” 16,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는 ‘웰스 내비게이션’ 주제로 돈의 흐름과 자산의 맥을 짚어나가는 축제의 자리로 자리잡았다.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이사가 ‘크립토 제도화가 몰고올 글로벌 금융혁신’의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유동현·노아름·김유진·정호원·경예은 기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올해 수익률은 주식·금 등 다른 자산 대비 높지 않다. 미국이 이끄는 규제 완화 기조 속 스테이블코인을 필두로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높은 변동성이 발목을 잡으면서다. 난이도 높다는 ‘코인 투자’의 장벽에도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에 참여한 투자자의 열기는 가상자산으로 이어졌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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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1:50:15 oid: 011, aid: 00045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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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와 막바지 조율···법안 제출 및 시행령 준비 병행" 은행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제안에 "동의한다" 밝히기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금융위원회가 올해 안에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등을 담은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2단계' 입법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연내 법안 제출과 시행령 준비를 병행하겠다는 구체적 계획도 내놨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2단계 입법안 제출 시기를 묻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관계 부처들과 막바지 조율 단계로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유 의원이 제기한 스테이블코인의 5가지 주요 리스크(주조차익 감소, 통화정책 유효성 저하, 지급결제시스템 신뢰 훼손, 금융안정 저해, 외환규제 회피)와 관련해 “제도설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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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1:23:10 oid: 119, aid: 00030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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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컨소시엄, 자본금 50억원 이상 제안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지현 기자]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자산 2단계 입법안에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을 포함해 연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현재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며 "법안이 연내 발의되더라도 이후 공청회, 시행령 마련, 인가 심사 등 절차를 고려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리스크로 ▲주조차익 감소 ▲통화정책 유효성 저하 ▲지급결제시스템 신뢰 훼손 ▲금융안정 저해 ▲외환규제 회피 등 불법거래 수단 악용 가능성을 꼽았다. 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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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1:14:21 oid: 014, aid: 00054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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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국감서 발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선서하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올해 안에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등을 담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2단계 입법 절차를 개시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열린 금융위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2단계 입법안 제출 시기를 묻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관계 부처들과 막바지 조율 단계로,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제도 설계 초기 단계인 만큼 충분한 안정장치를 갖추는 게 중요하단 인식하에 관계 부처랑 하나하나 짚어보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이 가상자산 거래에 쓰이지만 지급결제, 송금 등과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만큼 확장성 부분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지난 1월 16일 제2차 가상자산위원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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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0:43:45 oid: 421, aid: 000854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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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이 뭔데?' [신간]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이 뭔데?'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퀀트 출신 블록체인 개발자 권용진과 핀테크 디자이너 권수경이 스테이블코인의 본질과 쓰임, 기회와 리스크를 입체적으로 해부한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이 뭔데?'를 펴냈다. 공저자들은 이메일 보내듯 돈이 오가는 시대, 지갑 주소가 일상의 인사말이 되는 미래를 구체적 시나리오로 그려 보인다. 저자들이 우리가 익숙하게 믿어온 '소유'의 허상을 말한다. 은행 계좌의 숫자, 앱 속 포인트와 캐시는 대부분 특정 기업·기관이 설계한 폐쇄형 네트워크 안에서만 통용되는 사용권일 뿐이다. 왜냐하면 규칙이 바뀌면 접근이 제한되고, 때로는 계정이 동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을 '금융 주권'의 관점에서 다시 묻는다. 누구의 허락 없이도 내가 나의 자산을 통제할 수 있어야 진짜 소유라고. 바로 그 균열 지점에 스테이블코인이 들어온다. '이더리움'은 결국 '금융 인터넷'이다. 주주도 CEO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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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1:18:14 oid: 016, aid: 000254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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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금융위 국정감사 실시 “당장 대출 뒷받침 땐 부동산 불안 자극” “부동산 과열 차단이 서민 주거사다리 보장” “원화 스테이블코인엔 안전장치 필요” “가상자산 2단계법 올해 내 내놓을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김벼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지금 상황에서는 워낙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빨리 이것을 차단하는 게 궁극적으로는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보장해 주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0·15 대출규제로는 부동산 과열이 잡힐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당장 대출을 더 일으켜서 뒷받침해 주는 것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보니 결국은 주거안정도 이루지 못하고 부동산 측면에서 불안을 자극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대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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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11:00:17 oid: 277, aid: 000566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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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연내 스테이블 코인 제도를 확정,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역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2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리스크 요인이 현재 금융위에서 준비 중인 디지털 자산 관련 2단계 입법안에 반영되고 있느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제도 설계 초기 단계인 만큼 충분한 안전장치 가지고 가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관계부처와 살펴보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관계 부처와 막바지 논의 중"이라며 연내 발표 중이냐는 추가 질의에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현재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리스크로는 ▲ 주초차익 감소 ▲통화정책 유효성 저하 ▲지급결제시스템 신뢰 훼손 ▲금융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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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9 16:01:13 oid: 030, aid: 00033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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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교수 세계 금융구조가 바뀌고 있다. 그 출발점은 '스테이블코인 결제혁신'이다. 과거에도 결제혁신은 많았지만, 모두 은행시스템에서였다. 하지만, 이번엔 판이 다르다. 은행이 없어도 결제가 가능한 블록체인에서의 스테이블코인 혁신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미국이다.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합법인 'GENIUS Act'를 발효시켜, 발행자 인가, 준비금 구성, 공시 등 모든 기준을 법으로 명문화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규제 사각지대로부터 합법적 금융 수단으로 편입했단 얘기다. 이어 유럽연합도 MiCA 규제를 통해 유로화 결제 토큰의 기준을 마련했고, 일본·싱가포르·홍콩도 관련 법을 발표했다. 그럼 이런 각국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는 어떤 의미인가. 한마디로 기존 규제 틀의 강화나 개정이 아니라, 새로운 금융 인프라의 탄생을 뜻한다. 왜냐하면 단순한 가격이나 시장 안정뿐 아니라, '누가 발행·유통하고, 무엇으로 담보하며, 어떤 새로운 규제 틀로 관리하느냐'하는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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