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수출동향 점검…"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美 관세협상"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0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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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1:00:00 oid: 003, aid: 001354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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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수출 2.2% 증가 5197억불 반도체·車 등 수출 늘어…철강은↓ 對중국·對미국 수출, 일제히 감소 [서울=뉴시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리스크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197억 달러였다.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기별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3분기 수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인 1850억 달러를 기록했다. 15대 수출품목 중 반도체·자동차·바이오·선박 등의 수출이 늘었으며,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일반기계 등은 줄었다. 특히 반도체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계획이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메모리 가격도 상승 흐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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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1:01:10 oid: 119, aid: 000301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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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품목별 수출 동향·리스크 점검 반도체·자동차·바이오·선박 등 호조세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일반기계 등 감소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올해 1~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197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이후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고 분기별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흐름을 보이면서 3분기 수출은 1850억 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했다. 15대 수출품목 중에서는 반도체·자동차·바이오·선박 등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고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일반기계 등 수출은 감소했다. 반도체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계획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가격도 상승 흐름이 지속되면서 역대 1~9월 누적 수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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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0 11:01:18 oid: 366, aid: 000111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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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출동향 점검회의’ 개최 반도체, 자동차, 역대 최대 수출 기록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 /뉴스1 올해 1~9월 누적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197억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은 3%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헬스, 선박 등이 증가를 견인한 반면, 석유제품·석유화학과 철강은 부진이 이어졌다. 산업통상부는 20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2% 늘어난 5197억달러를 기록했다. 월별 흐름을 보면 지난 6월 598억달러(4.3%) 이후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3분기 수출은 1850억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중 수출이 94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양대 수출품목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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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1:00:22 oid: 629, aid: 00004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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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수출 2.2% 증가 반면 對수출 1·2위 中·美 감소 산업부는 20일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했다.부산항 모습. /뉴시스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15대 수출품목들 증감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올해 1~9월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정부는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남은 기간 수출 확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0일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했다. 올해 1~9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한 5197억달러을 기록했다. 산업부는 6월 이후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분기별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3분기 수출은 1850억 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요수출 품목별론 혼조세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선박 등 품목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철강 △석유제품 △석유화학 △일반기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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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2:50:20 oid: 014, aid: 000542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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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무역수지 113억 달러 흑자 선박, 자동차 수출 증가 석유제품 0.2% 감소 보합세 울산항 전경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의 올해 3분기 수출이 3개 분기 만에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석유화학제품의 수출과 원유 수입은 모두 감소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울산 수출입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235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분기별 수출액은 올해 1분기(-5.9%)와 2분기(-2.7%) 연속 감소했으나, 3개 분기 만에 올랐다. 주요 품목별 수출액을 보면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수출 강세에도 전기차 감소 등 영향으로 작년보다 2.9% 감소한 60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제품은 0.2% 감소한 62억 달러를 기록, 보합세를 보였다. 석유화학제품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저유가로 인한 단가 하락세가 지속해 13.2% 감소한 23억 8000만 달러에 그쳤다. 반면 선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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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1:43:05 oid: 421, aid: 000854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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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기만에 반등…선박류 수출 호황 지속 등 영향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2025.1.14/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의 올 3분기 수출이 3개 분기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의 올 3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비 8.1% 증가한 235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수출(-2.9%, 60억 6000만 달러)는 영국(106.1%, 2억 3000만 달러), 독일(204.8%, 6000만 달러) 등 EU 지역으로의 시장 다변화가 확인됐다. 특히 9월의 경우 미국 수출이 9.2% 반등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하이브리드차(38.1%, 21억 6000만 달러) 수출이 강세를 보이며, 전기차(-43.2%, 4억 8000만 달러) 감소분을 대체했다. 자동차 부품(13.2%, 6억 4000만 달러)은 북미 지역 수출은 감소했지만, CIS·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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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1:00:00 oid: 421, aid: 000854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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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통상환경 불확실성 높아…국익 중심 대응 지속" 산업통상자원부 ⓒ News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산업통상부가 20일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1~9월 누적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19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 수출은 1850억 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6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문신학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의 관세조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어려운 통상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증가한 것은 기업들의 시장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 덕분"이라며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각심을 갖고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5대 주력 품목 중 반도체·자동차·바이오·선박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일반기계는 감소했다. 반도체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며 1~9월 누적 기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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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11:01:11 oid: 031, aid: 00009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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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누적 5197억달러, 역대 최고치 경신 美 관세·유가 하락에도 수출 다변화 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10월 품목별 수출 현황과 리스크를 점검했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은 5197억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6월 이후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3분기에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인 1850억달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HBM4 제품. [사진=SK하이닉스] 경기도 평택항에 세워져 있는 수출용 자동차들[사진=연합뉴스] 반도체·자동차·바이오·선박이 수출 확대를 주도한 반면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 일반기계는 부진했다. 반도체 수출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1~9월 누적 1197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는 미국 시장 부진에도 EU·CIS 수출이 급증하며 사상 최대인 541억달러를 달성했다. 화장품, 농수산식품, 전기기기 등 비주력 품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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