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자 많은 20개 회사 명단에 대우·포스코·현대·SK에코플랜트 등 상위 10대 건설사 포함... 5년 누계는 GS건설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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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하자 판정이 많았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대우·포스코·현대·SK에코플랜트 등 상위 10대 건설사 4곳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누계 기준으로 하자 판정이 가장 많았던 회사는 GS건설이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올해 8월까지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을 처리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침하나 소음, 악취, 누출 등의 결함인 기타(26.4%)를 제외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하자 유형은 ‘기능불량’ (15.1%)이었다. 조명이나 주방후드, 인터폰, 위생설비 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이어 타일이나 도배, 바닥재, 가구 등의 결함인 들뜸 및 탈락(12.6%)과 균열(11%), 결로(9.8%), 누수(7.1%) 등의 하자가 뒤를 이었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는 모습. 2025.6.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을 기준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5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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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현황 공개 제일건설·순영종합건설·대우건설 2·3·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097230)이었다. 이를 포함해 조사 기간을 최근 5년간으로 확대할 경우 GS건설에서 가장 많은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하반기(5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20일 공개했다.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 2005건이 신청됐으며, 이중 하자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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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5년 누적 1위는 GS건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연합뉴스TV 제공]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천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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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올해 하반기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 하자판정 건수 상위 20개사. 국토교통부 제공 ㈜에이치제이중공업이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 분쟁 조정위원회(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처리 현황과 올해 하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공개했다. 하자 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가장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건설사는 ㈜에이치제이중공업으로 154건(세부 하자수 기준)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엔씨㈜(71건)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지에스건설㈜이 1413건(세부 하자수 기준)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에스엠상선㈜(323건) 순이었다. 5년 누계 기준은 지난 3월 발표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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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경 /사진=뉴스1 최근 5년 간 아파트 하자 건수가 가장 많은 시공사로 GS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5차) 공동주택 하자 현황'에 따르면, GS건설이 최근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하자판정 건수가 1413건으로 가장 많아 '하자 최다 건설사'로 꼽혔다. 국토부는 최근 6개월간(2025년 3~8월)과 최근 5년간의 하자 접수 및 판정 현황을 공개하며 하자 다발 건설사와 하자판정 비율 상위 건설사 명단을 함께 발표했다. GS건설에 이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에스엠상선(323건) 순이었다. 이는 올해 3월 발표된 4차 공개 당시와 동일한 순위다. 올해 상반기(3~8월) 하자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엔씨(71건) 순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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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건수의 67.5%… 주요 유형은 기능 불량·들뜸 및 탈락·균열 등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계룡건설산업·대방건설 등이 결함 많아 최근 5년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하자 심사’에서 67.5%가 최종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건설사가 더 신경을 써야 할 뿐 아니라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동주택 건설 현장.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20일 국토교통부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윈회(하심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입주민이 지적한 하자가 실제로 발생했는지를 따지는 심사 건수는 1만2005건으로 집계됐다. 하심위는 이 가운데 8103건에 대해 하자 판정을 내렸다. 주요 유형은 기능 불량(15.1%), 들뜸 및 탈락(13.6%), 균열(11.0%), 결로(9.8%), 누수(7.1%), 오염 및 변색(6.6%), 파손(5.7%), 설계도서와 다른 시공(3.3%) 등의 순이었다. 5년간 하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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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위, 올해 8월까지 총 3118건 하자분쟁 처리 하자유형 기능 불량, 들뜸 및 탈락, 균열, 결로 순 최근 6개월간 하자판정건수 많은 건설사 공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중구 남산에서 본 서울시내 아파트의 모습. 2025.10.0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가 하자심사분재조정위원회(하심위)를 통해 올 하반기 공동주택하자 처리현황 및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하심위를 통해 올해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자분쟁사건 처리는 지난 2021년 4732건에서 지난해 4663건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하자심사’는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1만2005건이 신청됐으며, 이중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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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신청 중 67%가 하자 판정 1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뉴스1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하자가 많은 건설사 상위 20곳 명단을 공개했다. 하자 수가 해당 아파트 단지 전체 세대 수보다 많은 건설사도 나왔다. 20일 국토부가 공개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엔씨(71건) 순서로 세부 하자가 많았다. 최근 5년(2020년 9월~올해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413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에스엠상선(323건) 순서로 하자가 많았다. 하자 판정 비율은 같은 기간 두손종합건설(125%)이 가장 높았고 이어 다우에이엔씨(72.7%) 한양종합건설(71.7%) 순영종합건설(71.3%) 명도종합건설(66.7%)이 뒤를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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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다. 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천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SM상선(32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시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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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개월간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주택 브랜드 ‘해모로’를 운영하는 HJ중공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공동주택 하자 접수 및 처리현황을 20일 공개했다. HJ중공업이 154건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엔씨(71건)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현대건설(18건·19위)과 SK에코플랜트(17건·20위)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하자 판정 건수를 하자가 있는 단지 내 전체 공급 가구수로 나눈 ‘하자판정비율’을 기준으로 하면 두손종합건설(125.0%)이 가장 높았다. 8채 규모 단지에서 하자 판정이 10건 나왔기 때문이다. 이어 다우에이엔씨(72.7%), 한양종합건설(71.7%), 순영종합건설(71.3%), 명도종합건설(66.7%) 순이었다. 하자 유형별로는 기능 불량(15.1%)이 가장 많았고 △들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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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측 “최근 1년 내에는 하자판정 0건”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1위 HJ중공업 <자료: 국토교통부>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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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누계 GS건설 1413건…상위권 순위 변동 없어 [연합뉴스]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 및 처리 현황과 올해 하반기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공개했다. 하심위는 지난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3∼8월 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총 154건이었다.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지에스건설이 14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에스엠상선(323건) 순으로, 지난 4차 발표 때와 상위권 순위는 동일했다. 하자판정 비율 기준으로 보면, 올해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