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 열폭주 막는다"…LG엔솔-포스텍·성균관대, 전해질 기술 개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0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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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09:14:01 oid: 277, aid: 000566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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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주 90% 억제…이온성 화합물 활용 영하 20도에서도 용량 87% 유지돼 전고체 등 응용 확장 가능성에 주목 LG에너지솔루션이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한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구팀이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100회 충·방전 후에도 기존 전해질 대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 폭주를 90% 이상 억제하는 성능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각각 게재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에너지솔루션 본사. 강진형 기자 이번 연구의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이라는 새로운 이온성 화합물을 전해질에 섞은 것이다. 이 물질은 전해질이 쉽게 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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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10:25:12 oid: 082, aid: 000134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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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성균관대와 공동 개발 영하 20도 환경서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87% 성능 유지 열폭주도 90% 이상 억제 ‘열안전성’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왼쪽부터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이기라 교수,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박호석 교수. LG엔솔 제공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연구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동연구팀이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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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11:07:10 oid: 079, aid: 000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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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20도에서 기존 대비 87% 용량 유지하는 전해질 개발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기라 포항공대 교수(왼쪽), 박호석 화학공학부 교수.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공동 연구팀은 "영하 20°C의 환경에서도 기존 전해질 대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어프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됐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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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0 10:39:09 oid: 138, aid: 000220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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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CI. [ⓒLG에너지솔루션]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고안전 전지 상용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공동연구팀은 영하 20도에서도 100회 충·방전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을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와 '저널 오브 머티리얼스 케미스트리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잇따라 게재됐다. 공동연구팀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llyl Trimethyl 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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