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10도 이하로 뚝”…호빵부터 니트까지, 편의점 ‘겨울 전쟁’ 돌입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0 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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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1:27:07 oid: 009, aid: 00055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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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4사, 동절기 상품 미리 선봬 호빵·핫팩·패딩 등 ‘한파 특수’ 선점 가성비·캐릭터 협업 등 MZ세대 공략 GS25에서 고객이 한입 군고구마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 = GS25 제공]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동절기 대비에 나섰다. 호빵 등 겨울철 간식과 방한용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돌입했다. 1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은 전국 대부분이 10도 미만의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갑작스레 추위가 다가오는 만큼 편의점 업계에서도 동절기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미리부터 준비하는 모습이다. GS25, ‘군고구마·호빵’으로 겨울 간식 시장 공략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부터 동절기 간식을 선보이며 발빠르게 월동준비에 나섰다. GS25는 700원 ‘한입 군고구마(80g)’와 1000원대 초가성비 어묵을 선보였다. 오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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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09:44:12 oid: 003, aid: 00135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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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가을비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동절기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주 주말(10월 19일) 최저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사람들이 동절기 먹거리와 휴대용 보온 아이템을 찾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GS25는 가을에 이어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 변화에 맞춰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다양한 동절기 상품에 대한 라인업 확대와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은 지난 15일 단팥·꿀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야채·피자 호빵을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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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09:00:57 oid: 421, aid: 000854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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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176%, 즉석어묵 111% 매출 신장 방한용품 등 주요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 급증 (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주 주말(10월 19일) 최저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사람들이 동절기 먹거리와 휴대용 보온 아이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늘며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커피 수요가 집중됐다. GS25는 방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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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0 10:21:11 oid: 092, aid: 000239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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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방한용품 등 주요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 크게 상승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주말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14%포인트 늘었다. 고객들이 GS25에서 동절기 먹거리를 고르고 있다. (제공=GS리테일) GS25는 다양한 동절기 상품에 대한 라인업 확대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은 지난 15일 단팥·꿀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야채·피자 호빵을 추가 출시한다. 다음 달까지 GS Pay로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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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0:53:10 oid: 011, aid: 000454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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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직원이 GS25에서 군고구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GS리테일 [서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군고구마 등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의 매출이 19일 기준 전주 대비 175.6% 뛰었다.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도 늘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이달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 56%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높았다. 그러나 19일에는 핫아메리카노가 62%로 역전했다. 이에 따라 GS25는 다양한 동절기 상품에 대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은 이달 15일 단팥·꿀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야채·피자 호빵을 추가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10~11월에는 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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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0:47:55 oid: 001, aid: 001568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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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급감하면서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어묵 등 겨울 간식과 방한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전날 서울의 최저 기온이 8.9도로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인 12일 최저 기온 17.6도와 비교하면 9도 가까이 내려간 것이다. 편의점 GS25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호빵, 군고구마, 즉석어묵 등 따뜻한 간식과 보온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주요 동절기 간식 매출을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군고구마와 즉석어묵이 각각 175.6%, 111.2% 늘었다. 음료 중에서는 꿀음료와 한방음료, 핫아메리카노 매출의 신장률이 각각 68.1%, 54.5%, 20.6%를 기록했다.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에서 핫아메리카노 판매 비중이 지난 12일 46%에서 전날 62%로 높아졌다. 방한용품 중에서는 핫팩 매출 신장률이 587.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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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11:02:09 oid: 009, aid: 00055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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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176%, 즉석어묵 111% 매출 신장 핫아메리카노 판매 비중도 큰 폭으로 올라 동절기 상품 라인업 확대 및 할인행사 진행 고객들이 GS25에서 동절기 먹거리를 고르고 있다. GS리테일 가을비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편의점 내 동절기 상품 매출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9일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사람들은 동절기 먹거리와 휴대용 보온 아이템을 찾았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엔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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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0:30:10 oid: 119, aid: 00030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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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GS25에서 동절기 먹거리를 고르고 있다.ⓒGS25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주 주말(10월19일) 최저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사람들이 동절기 먹거리와 휴대용 보온 아이템을 찾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14%포인트 늘며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커피 수요가 급격히 올라간 것이 확인됐다. GS25는 가을에 이어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 변화에 맞춰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다양한 동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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