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APEC 참석 위해 방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1개
수집 시간: 2025-10-20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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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0 05:01:19 oid: 023, aid: 00039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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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산업계의 시선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대한민국 경주로 쏠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 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가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서밋에는 APEC 회원국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00여 명이 모여 초격차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 등 핵심 이슈를 논의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의장을 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도 총출동할 전망이다. 이달 28~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올해 CEO 서밋에선 APEC 회원국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00여 명이 20개 세션에 참여하며 글로벌 핵심 이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경주시 최대 관심사는 AI(인공지능) 혁명의 중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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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0 10:02:12 oid: 310, aid: 000013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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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협력관계 논의 예상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 ⓒAFP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젠슨 황 CEO가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세계의 지도자들과 한국의 최고경영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성명에서 "황 CEO가 AI,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등 첨단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출신인 황 CEO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은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 APEC 포럼 정상회담과 병행해 진행된다. 황 CEO는 일단 AI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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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7:58:10 oid: 009, aid: 00055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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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APEC CEO 서밋 관심집중 31일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이대통령과 만남 가질 듯 이재용·최태원과도 연쇄회동 상의 주관 28일 환영 만찬 구글·아마존·메타·MS등 글로벌 테크 리더도 총출동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 '활짝' CEO 서밋 주요 참석자 (사진 왼쪽부터)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쩡위췬 CATL 회장, 리판룽 시노켐 회장, 다니엘 핀토 JP모건 부회장, 맷 가먼 AWS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CEO, 도쿠나가 도시아키 히타치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집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투자 붐이 일면서 최근 5년간 주가가 13배나 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4조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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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19 19:09:09 oid: 293, aid: 000007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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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엔비디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28일부터 진행되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CEO 서밋에는 전 세계 인공진능(AI)칩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CEO가 지난 2010년 이후 약 15년 만에 직접 방한하는 만큼 행사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반도체 업계 주요 인사와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과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지 주목된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APEC CEO 서밋'을 오는 28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상의 회장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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