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초구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54%…노원구는 1%[집슐랭]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0 1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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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0:28:12 oid: 011, aid: 000454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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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데이터 분석···서울 신고가 비율 6월 23%→8월 19%→9월 24%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들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달 수도권 주택 시장이 가격 반등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 시스템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지난 6월 23%에서 8월 19%로 떨어졌으나 9월 24%로 반등했다. 9월 서초구의 신고가 비중이 54%로 가장 높았으며 광진구(50%), 마포구(44%), 성동구(43%), 강남구(42%), 중구(41%), 강동구(3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노원구(1%), 도봉·금천구(각 2%), 강북구(4%), 성북·관악구(각 6%) 등의 지역은 신고가 비중이 한 자릿수에 머물며 상승 확산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경기도의 흐름도 서울과 유사하게 핵심 축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전개되는 모습을 보였다. 9월 과천시(57%), 성남 분당(43%)·중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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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09:44:15 oid: 119, aid: 00030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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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광진·과천, 신고가 거래 비중 절반 넘어 ⓒ데일리안DB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시장이 9월부터 거래 회복과 함께 가격 반등 흐름을 보였고, 상승은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10·15 규제지역 조정은 이러한 상승 압력이 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한 조치로 해석된다. 20일 직방이 올해 6~10월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6월 22%에서 9월 24%로 확대됐다. 10월은 아직 초반 거래가 진행 중이라 누적 건수는 적지만, 현재까지 집계된 신고 기준으로는 신고가 비중이 9월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가 살아나면서 가격대가 상단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 서울 내부에서도 규제지역과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회복 구조가 뚜렷했다. 9월 기준 기존 규제지역인 서초구는 신고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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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10:25:08 oid: 031, aid: 00009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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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실거래 분석 결과⋯강남구에서도 거래 중 42%가 신고가 기록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 비중이 높아졌다. 정부의 가격 하향 안정화 노력에도 불구,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20일 직방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이 6월 22%에서 지난달 24%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거래는 아직 계약이 진행 중이라 누적 건수는 적지만, 현재까지 집계된 신고 기준으로는 신고가 비중이 9월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가격대가 상단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표=직방] 지난달 기준 기존 규제지역인 서초구는 신고가 비중 54%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42%, 용산구 35%, 송파구 32%를 기록했다. 가격 상단부 회복 흐름이 기존 규제지역에서 먼저 나타난 셈이다. 마포구(44%)·성동구(43%)·광진구(50%)·동작구(36%)·강동구(37%) 등 신규 규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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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0 09:49:11 oid: 366, aid: 00011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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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고가 비중 6월 22%→9월 24%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서울 주택 시장이 지난달 거래 회복과 가격 반등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뉴스1 20일 직방이 2025년 6~10월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6월 22%에서 9월 2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은 아직 초반 거래가 진행 중이라 누적 건수는 적지만, 현재까지 집계된 신고 기준으로는 신고가 비중이 9월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내부에서도 규제지역과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회복 구조가 뚜렷했다. 9월 기준 기존 규제지역인 서초구는 신고가 비중 54%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42%, 용산구 35%, 송파구 32%를 기록했다. 마포구(44%)·성동구(43%)·광진구(50%)·동작구(36%)·강동구(37%) 등 신규 규제지역 역시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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