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불황 속 성장…올해 온라인 거래액 4000억 돌파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0 1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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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0 09:03:08 oid: 648, aid: 000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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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물류센터에 500억 투자 전문몰 전략·EQL 조기 안착 주효 패션업 장기 불황에도 견조한 성장 그래픽=비즈워치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섬의 온라인 사업이 과감한 투자와 타깃 고객별 전문몰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올해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처음으로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2500억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는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건립, 타깃 고객별 전문몰 운영, 온라인 편집숍 'EQL'의 조기 안착 덕이라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500억원을 투자해 2022년 선보인 '스마트허브 e비즈'가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한섬이 구축한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로 연간 처리 물량은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1100만건이다. 의류 보관량은 최대 92만 벌이다. 스마트허브 e비즈 가동 이후 효율성이 개선됐다. 주문부터 발송까지 걸리는 시간은 절반으로 줄었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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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0:06:13 oid: 014, aid: 00054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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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온라인사업 10주년 팝업 스토어 전경.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섬 온라인 사업이 과감한 투자와 타깃 고객별 특화 전략으로 성공 가도에 올랐다. 국내 패션업계 불황이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 결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0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연간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올해 처음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500억원 수준이었던 한섬 온라인 부문 거래액과 비교하면 5년 만에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패션업계 장기 불황 속에서도 한섬 온라인 부문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건립 등 ‘과감한 투자’와 타깃 고객별 세분화된 ‘전문몰 전략’, 2030 고객을 겨냥한 신규 온라인 편집숍 ‘EQL’의 조기 안착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5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선보인 ‘스마트허브 e비즈’가 한섬 온라인 부문 성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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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09:44:15 oid: 011, aid: 00045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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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액 5년 만에 60% 이상 증가 전용 물류센터·EQL 조기 안착 주효 한섬이 온라인 사업 10주년을 맞아 오픈한 서울 성수동 ‘더 코트 클럽’ 팝업스토어. 사진 제공=현대백화점그룹 [서울경제] 현대백화점(069960)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 은 연간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올해 처음 4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2500억 원 수준이었던 2020년과 비교하면 5년 만에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한섬 온라인 사업은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한섬은 패션업계 장기 불황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전문몰 전략 등의 요인으로 온라인 사업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5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인 ‘스마트허브 e비즈’를 건립했다. 이 물류센터의 연간 처리 물량은 기존 물류센터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한 1100만 건으로, 의류 보관도 최대 92만 벌 가능하다. 스마트허브 e비즈 가동 이후 구매전환율과 재구매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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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08:53:11 oid: 016, aid: 000254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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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문 거래액 5년만에 60% 증가 500억 투자 물류센·EQL 조기 안착 주효 한섬은 온라인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성수동 EQL GROVE 매장에서 ‘더 코트 클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연간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올해 처음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건립 등 ‘과감한 투자’와 고객별 세분화된 ‘전문몰 전략’, 2030 고객을 겨냥한 신규 온라인 편집숍 ‘EQL’ 안착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먼저 5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선보인 ‘스마트허브 e비즈’가 밑거름이 됐다. 이는 한섬이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다. 연간 처리 물량은 1100만건으로 기존 물류센터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최대 92만벌의 의류를 보관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의류는 물류 효율화가 까다로운 분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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