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1인당 GDP, 대만에 역전…내년은 격차 더 확대”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0 1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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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08:46:13 oid: 082, aid: 000134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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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34위→올해 37위 내년에는 38위, 31위로 7단계 차이 4만 달러 시대도 대만이 먼저 대만의 유명 반도체 업체인 TSMC 공장 전경. 연합뉴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상승하며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두 나라의 격차가 올해보다 훨씬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5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 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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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09:29:14 oid: 422, aid: 00007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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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1인당 GDP 작년 34위→올해 37위…대만은 38→35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습니다.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겁니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GDP 4만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4월 전망 때 2029년 4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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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09:58:15 oid: 011, aid: 00045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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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 22년만 추월 4만달러도 대만이 먼저 돌파 [서울경제] 평택항에 수출 대기 중인 자동차 뒤로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세 계단 하락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이 나왔다.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세 계단 상승해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줄어든 수치다. 197개국 중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2028년에는 4만802달러를 기록하며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올 4월 전망때는 2029년으로 예상했는데 1년 앞당겨 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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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09:24:13 oid: 009, aid: 000557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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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962달러로 작년보다 0.8% 줄어 국제 순위 34위에서 3계단 떨어져 대만 1인당 GDP 11.1% 크게 늘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22년 만의 일이다. 20일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IMF가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5962달러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전년 34위에서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만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7827달러로, 지난해(3만4060달러) 대비 11.1% 급증할 전망이다. 세계 순위도 38위에서 35위로 세 계단 상승하며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내년 대만의 1인당 GDP가 4만1586달러에 달해 세계 31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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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0 11:46:12 oid: 020, aid: 000366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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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면담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2025.10.16 (평택=뉴스1)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내려갈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IMF는 한국이 4년 내 40위 권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38위서 35위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는 대만과는 22년 만에 역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4%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1.9%)에 뒤처진 바 있다. 20일 IMF의 ‘세계 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됐다.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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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0 12:30:54 oid: 055, aid: 00013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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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 순위가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하락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대로 타이완은 38위에서 35위로 오르며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5천9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3만 6천239달러보다 0.8% 감소한 수준입니다.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가운데 한국의 순위가 올해 37위로 조정되면서 한국보다 앞선 국가로는 일본이 30위, 홍콩 33위, 싱가포르가 7위로 집계됐습니다. IMF는 또, 한국의 1인당 GDP가 3년 뒤인 2028년 4만 802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 때보다 '4만 달러 시대'가 1년 앞당겨진 수치입니다. 다만, 순위는 올해 37위에서 내년 38위, 2028년 40위, 2029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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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5:47:00 oid: 001, aid: 00156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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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38위·대만 31위로 격차 확대…일본은 만년 40위" IMF "한국 1인당 GDP 작년 34위→올해 37위…대만은 38→35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반대로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천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천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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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1:17:18 oid: 008, aid: 000526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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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면서 전세계 순위도 3단계 내려앉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대만은 11% 넘게 증가하면서 순위도 35위까지 올라 한국을 앞서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IMF가 공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 속 국가별 1인당 GDP 현황. IMF(국제통화기금)가 지난주 공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5962달러(5111만원)로 예상됐다. 작년(3만6239달러)보다 0.8% 줄어든 수치다. 이에 따르면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하게 된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GDP 4만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4월 전망 때 2029년 4만달러 돌파를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앞당겨졌다. 다만 성장 속도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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