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견디고 열폭주 해결" LG엔솔, 배터리 신기술 개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0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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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0 09:11:42 oid: 215, aid: 000122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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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하 20°C의 환경에서도 기존 전해질 대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하는 기술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어프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됐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이온이 자석처럼 강하게 결합해 만들어 진다. 전해질 내에서 이온을 이동 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은 단순 첨가제의 기능을 넘어 전해질의 동결점을 낮춘다. 또 계면 반응을 조절하는 다기능성 소재다. 공동 연구팀은 이 물질을 전해질 내에 도입해 리튬이온전지의 성능 저하를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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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08:55:13 oid: 018, aid: 0006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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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포스텍·성균관대 공동연구팀 개발 영하 20도서 100회 충방전 87% 용량 열폭주 90% 억제…"차세대 배터리 활용"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포스텍(POSTECH), 성균관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극저온 환경에서도 배터리가 높은 수준의 충·방전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억제해 전기차뿐 아니라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라 포스텍(POSTECH) 화학공학과 교수.(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llyl Trimethyl Phosphonium·APT)’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이온들이 자석처럼 강하게 결합해 만들어진 물질로, 전해질 내에서 이온을 이동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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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9:20:46 oid: 001, aid: 001568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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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성균관대 공동연구…특수 목적 배터리 등에 활용 기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포항공대-성균관대 전해질 기술 공동 연구개발 (서울=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왼쪽부터 이기라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박호석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 2025.10.20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공동 연구팀은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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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0 08:58:10 oid: 417, aid: 00011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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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성균관대와 공동연구 성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동연구팀이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와 '저널 오브 머티이얼스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됐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이온들이 자석처럼 강하게 결합해 만들어진 물질로, 전해질 내에서 이온을 이동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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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11:07:10 oid: 079, aid: 000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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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20도에서 기존 대비 87% 용량 유지하는 전해질 개발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기라 포항공대 교수(왼쪽), 박호석 화학공학부 교수.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공동 연구팀은 "영하 20°C의 환경에서도 기존 전해질 대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어프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됐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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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1:20:23 oid: 016, aid: 00025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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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포스텍·성균관대 공동연구 에너지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 게재 이기라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 박호석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 LG에너지솔루션은 포항공과대(포스텍)·성균관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에 게재됐다.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은 단순 첨가제의 기능을 넘어, 전해질의 동결점을 낮추고 계면 반응을 조절하는 다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이 물질을 전해질 내에 도입함으로써 리튬이온전지의 성능 저하 주요 원인인 ‘저온 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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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0 10:49:12 oid: 030, aid: 00033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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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포항공대(POSTECH), 성균관대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 공동연구팀은 영하 20°C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에 게재됐다. 핵심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전해질 내에서 이온을 이동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은 전해질의 동결점을 낮추고 계면 반응을 조절하는 다기능성 소재로 주목받는다. 연구팀은 이 물질을 전해질 내에 적용할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 저하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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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10:25:12 oid: 082, aid: 000134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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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성균관대와 공동 개발 영하 20도 환경서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87% 성능 유지 열폭주도 90% 이상 억제 ‘열안전성’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저온성능·열안전성을 개선하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왼쪽부터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이기라 교수,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박호석 교수. LG엔솔 제공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연구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동연구팀이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 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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