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APEC 부산' 이후 20년만에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0-20 0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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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8:03:10 oid: 009, aid: 00055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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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CEO 서밋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들이 오는 28일 한국 경주에 총출동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테크, 금융, 제조, 에너지 분야 기업인들이 집결하는 것이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APEC 21개 회원국 중 국가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사람은 역시 젠슨 황 CEO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혁명을 이끄는 AI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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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0 05:01:19 oid: 023, aid: 00039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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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산업계의 시선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대한민국 경주로 쏠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 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가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서밋에는 APEC 회원국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00여 명이 모여 초격차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 등 핵심 이슈를 논의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의장을 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도 총출동할 전망이다. 이달 28~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올해 CEO 서밋에선 APEC 회원국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00여 명이 20개 세션에 참여하며 글로벌 핵심 이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경주시 최대 관심사는 AI(인공지능) 혁명의 중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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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08:13:07 oid: 009, aid: 00055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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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관심집중 31일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이대통령과 만남 가질 듯 이재용·최태원과도 연쇄회동 상의 주관 28일 환영 만찬 구글·아마존·메타·MS등 글로벌 테크 리더도 총출동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 ‘활짝’ 2025 경주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게 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4년 11월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지휘봉을 인수한 뒤 내년 행사 주제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집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투자 붐이 일면서 최근 5년간 주가가 13배나 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4조4600억달러로 세계 1위다. 특히 황 CEO의 APEC CEO 서밋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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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0 08:44:12 oid: 469, aid: 000089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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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담의 ‘CEO 서밋’에서 세션 진행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발언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엔비디아는 성명에서 "황 CEO가 AI,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등 첨단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은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 APEC 포럼 정상회담과 병행해 진행된다. 황은 CEO 서밋에서 직접 AI 관련 세션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