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APEC 정상회의 안정적 전력운영 준비 완료…24시간 대응체계 가동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0 0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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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09:15:12 oid: 016, aid: 00025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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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장 및 인근 주요 전력설비 ‘4중 전원’으로 돌발상황 대비 김동철(앞줄 왼쪽 세번째)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전력은 이달 말 경주에서 개막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전에 따르면 김동철 한전 사장이 지난 17일 직접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현장 점검에서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행사인 만큼 전력 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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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0 08:36:08 oid: 366, aid: 00011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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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력 공급 점검을 마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한전은 지난 17일 김동철 사장이 직접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예술의전당 등 주요 행사장을 방문해 전력 공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곳은 각각 정상회의 본행사와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핵심 무대다. 김동철 한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전력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한전 제공 김 사장은 전력 공급 선로와 변전소, 배전 설비 등 주요 인프라 운영 상태를 살펴봤다. 그는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국가적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 공급에 단 한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지난 8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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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0 08:45:11 oid: 030, aid: 00033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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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김동철 한전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터 전력설비를 살펴봤다. [자료:한국전력] 한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7일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전력공급 선로, 변전소,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보안 체계를 확인했다. 김 사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전력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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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0 08:50:14 oid: 021, aid: 000274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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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7일 행사장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전 제공 나주=김대우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7일 행사장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이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전력공급 상태와 보안 체계를 점검한 김 사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전력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24시간 상시 비상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협조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APEC을 앞두고 지난 8월부터 10월 초까지 행사장 공급선로와 전력설비 1만2926곳, 행사장 수전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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