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이재용 메시지 주목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0 0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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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16:22:12 oid: 421, aid: 000854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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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추모 음악회, 24일 추도식 등 열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선영에서 열린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가 다가오면서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삼성가(家)는 조용한 추모에 나설 예정이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005930)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 5주기 맞이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일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과 삼성 사장단 등의 참석이 예상된다. 지난 4주기 추모 음악회 당시에는 유족과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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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7:12:07 oid: 009, aid: 000557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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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음악회·전시회 예정 취임 3년 맞는 이재용 회장 인재영입·6만명 채용약속 삼성전자, 주식 보상제 부활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취임 3주년을 맞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재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법리스크와 상속세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 이 회장이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추모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함께할 전망이다. 이 선대회장 기일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도식에선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이 모여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추도식 이후 이재용 회장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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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05:30:01 oid: 001, aid: 001568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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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추도식 예정…이재용 취임 3주년 행사는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이건희 회장 추모 신경영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모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함께할 전망이다. 지난 4주기 추모 음악회에도 유족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빈필), 김봄소리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이 선대회장의 기일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도식은 별도 행사 없이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들이 모여 신경영 철학 등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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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15:24:57 oid: 003, aid: 00135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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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25. jtk@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삼성가(家)가 조용한 추모에 나선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20일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는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를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오너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을 앞두고 주요 임원진과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 홍소유 피아니스트 등이 공연을 펼쳤다. 24일에는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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