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직접시행, LH ‘땅장사’ 오명 벗을 계기”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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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2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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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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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KBS 창원] [앵커] 경남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14일) 열렸습니다. 정부 정책에 따른 LH의 재무 건전성 우려가 제기됐고, 공공기관의 지역할당 채용방식의 변경이 제안되기도 했습니다. 국정감사 내용을 손원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공공임대에서 발생한 적자를 택지 매각 수익으로 메꿔온 LH. 부채 규모는 지난해 기준 160조 원, 2029년 262조 원까지 늘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LH의 '직접 시행 확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야당은 정부 방침으로 LH의 택지 매각 수익은 줄고, 직접 시행에 따른 손실 규모는 커지면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점식/국회 국토교통위원/국민의힘 : "과연 현재 LH의 재무 여건이나 사업 여력, 인력 운영 상황을 보면 이런 시장의 우려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이한준 사장은 정책 변화로 '땅장사'라는 오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