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실리콘밸리서 테크 포럼…노태문 "AI 드리븐 컴퍼니 도약"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0 0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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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9 10:57:02 oid: 008, aid: 00052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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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를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AI(인공지능)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의 도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의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2025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테크 포럼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술 인재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앰비언트 AI(Ambient AI)'를 주제로 열렸다. 노 사장을 비롯해 용석우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전경훈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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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0 05:03:35 oid: 081, aid: 000358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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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내년 방향성 사내 공유 AI에이전트 등 모바일 비전도 제시 삼성 계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주력 제품과 기술을 공유하는 ‘2025 삼성기술전’이 오는 27~31일 경기 용인시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열린다. 연말 양산을 앞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해 삼성의 다양한 신기술들이 공개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리부트: 디자이닝 왓츠 넥스트’(Reboot : Designing what’s next)를 주제로 내년도 연구개발(R&D) 방향성을 공유하는 사내 기술 전시회를 연다. 삼성기술전은 2001년 시작된 그룹 내 최대 규모 R&D 행사로, 최신 기술과 미출시 제품들이 공개되는 만큼 외부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회사 내에서도 사전 예약한 임직원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지속 가능성 ▲컴퓨팅 및 네트워크 등 3가지 테마로 그룹의 기술 개발 현황을 두루 소개한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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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9 16:14:00 oid: 029, aid: 000298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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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말 열릴 사내 최대 기술 교류 행사에서 연말 양산 예정인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를 처음 공개한다. 회사는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와 취임 3주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삼성전자 창립기념일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여기에서 이재용 회장의 미래 구상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사업 비전이 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7~31일 경기 용인시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2025 삼성기술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최신 기술과 미출시 제품이 공개되는 만큼 행사다.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지속가능성, 컴퓨팅&네트워크 등 3개 테마로 나눠 그룹의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올해 말 양산 계획인 HBM4 12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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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9 15:19:44 oid: 025, aid: 000347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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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기술 행사를 열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를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 및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5 삼성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으로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사장),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전경훈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등이 포함됐다. 포럼 주제는 일상 속에 녹아드는 ‘앰비언트(Ambient·주변에 녹아든) AI’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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