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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념 29일 특별편 편성 동해~서경주 당일 왕복 코스 첨성대 등 대표 관광지 둘러봐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경주시 이달 말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 전용 열차'가 운영된다. 19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 관광 전용 열차는 강원 동해에서 출발해 동해선을 따라 삼척을 경유하고, 서경주역을 왕복하는 일정으로 오는 29일 하루 운영된다. 이번 관광 열차는 지난 7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공동 기획해 큰 호응을 얻은 상품인 '완벽한 기차여행'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왕복 열차 요금과 식비, 입장권, 가이드 비용을 모두 포함해 8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열차는 APEC 회의 개최를 기념해 천년 고도 경주의 핵심 관광 자원을 하루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 편성 열차다. 열차 내 모든 콘텐츠와 함께 경주 대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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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比 운행 횟수 4분의 1 감소 실질적 변화 無, 4천명 이용 예상 수요 확대·관광형 연계 등 목소리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역(교통센터)에서 용유역까지 운행하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경기일보DB 인천국제공항 일대를 운행하는 자기부상열차가 3년 만에 재운행을 시작했지만, 운행 횟수는 대폭 줄어든 반면 매년 50억원의 적자가 불가피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자기부상열차는 지난 17일부터 하루 24회(35분 간격)로 운행을 재개했다. 중단 전인 2019년 하루 103회(15분 간격) 운행한 것과 비교하면 4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앞서 공항공사는 지난 2016년 3천139억원을 투입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용유역을 잇는 약 6.1㎞ 구간, 6개 정거장에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개통했다. 하지만 1일 평균 이용객은 예측치 3만5천명보다 훨씬 적은4천명(11.4%) 수준에 그친데다, 코로나19 당시에는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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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용유역에서 열린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 째)이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에 앞서 정비고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 용유역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자기부상열차의 운영 재개를 기념했다.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운행 휴업에 들어갔으며, 휴업 이후 3년 3개월만인 이날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운행 휴업 기간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폐업과 전용궤도 승인 등 인허가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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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이용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재개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유역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뒤 2022년 7월부터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운행 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3년 3개월만에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 운행 휴업 기간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폐업과 전용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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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 재개…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용유역 6.1㎞ 구간 왕복 2022년부터 운행을 중단했던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중단 3년여 만인 지난 17일 재운행을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내며 결국 운행을 중단했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중단 3년 만에 체험형 관광열차로 전환해 운행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자기부상열차 운행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관광열차로 탈바꿈한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6개역 6.1㎞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자기부상열차는 바퀴가 아닌 전자석의 힘으로 전동차가 레일과 접촉하지 않고 8㎜ 뜬 상태에서 운행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하루 운행 횟수는 총 24회다.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국가 연구·개발 실용화 국책사업으로 국비 2175억원(69%)과 인천시 189억원(6%), 인천공항공사 787억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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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동해안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주 관광전용 열차를 이달 29일부터 운영합니다. 강원 동해에서 출발해 서경주역을 왕복하는 열차는 경주 문화 체험, 주요 문화재 입장권 등을 포함해 8만 9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열차 내부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7, 80년대 감성을 느끼게 해줄 이동식 카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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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3년 만에 관광열차로 전환돼 운영을 재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노선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6개 역, 총 6.1㎞ 구간을 운행한다. 기존 대중교통수단에서 관광·체험열차로 변경돼 시속 40㎞ 이하로 주행한다.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2022년 7월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운행 휴업 기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도시철도 폐업과 전용궤도 승인 등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업무를 완료했다. 7월부터는 각종 시험운영 및 시운전을 통해 운행 안전성을 점검하고 운영 재개에 맞춰 시설 재단장을 마쳤다. 자기부상열차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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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용유역에서 열린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에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용유역에서 열린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에 참여해 권혁신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100명과 함께 자기부상열차 운영 재개를 기념했다.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운행 휴업에 들어갔으며, 휴업 이후 3년 3개월만인 이날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운행 휴업 기간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폐업과 전용궤도 승인 등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업무를 완료했으며, 올해 7월부터는 각종 시험운영 및 시운전을 통해 운행 안전성을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