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 대출 누적 15조원 공급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4 2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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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8:57:22 oid: 014, aid: 000541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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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총 15조원에 이르는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실행했다. 금융당국의 엄격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포용금융을 실천한 것이다. 2·4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집계됐다. 신규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했다. 당국이 부여한 목표치 30%를 웃돌았다. 건전성도 지켜냈다. 카카오뱅크의 2·4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다.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대안평가모델을 사용해 건전성 관리와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달성을 동시에 이뤄냈다. 대안신용평가 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의 효과다. 카카오뱅크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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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6:41:10 oid: 014, aid: 000541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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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업권 대출 대환으로 '포용금융' 이자 부담 경감 및 신용도 개선 기여 대안신용평가 고도화로 고객군 확대 카카오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가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실행했다. 금융당국의 엄중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한 것이다. 지난 2·4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했다. 당국이 부여한 목표치 30%를 웃돌았다. 동시에 건전성도 지켜냈다. 카카오뱅크의 2·4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다.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해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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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4 18:49:00 oid: 029, aid: 00029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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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원을 공급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공급은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과 신용상태 개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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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4 17:58:09 oid: 119, aid: 00030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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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I 신용평가모형으로 거절된 고객에도 자금 공급 비은행권 대출 상환·신용 개선 효과 뚜렷 “대안정보 기반 리스크 관리로 지속 성장 목표”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 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데일리안 = 손지연 기자]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 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을 공급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카카오뱅크 측은 중·저신용 대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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