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구글 등 글로벌 기업인 1700명 경주에 총출동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0-20 03:05: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19 18:35:13 oid: 014, aid: 0005421278
기사 본문

28~31일, APEC CEO 서밋 개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총괄 지휘 20개 세션 진행·85명 연사 참여 디지털 전환 등 시대적 과제 논의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맷 가먼 AWS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도쿠나가 도시아키 히타치 CEO, 리판룽 시노켐 회장, 쩡위췬 CATL 회장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오는 28일 경주에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8~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는 것으로, 글로벌 경제 이슈를 포함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데이터센터 투자 인센티브 및 규제 개선, 디지털 헬스케어 국제협력, 탄소 중립 등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O 서밋에선 예년과 달리 APEC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 간의 1대1 직접 소통이 이뤄져 굵...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9 17:58:10 oid: 009, aid: 0005575326
기사 본문

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APEC CEO 서밋 관심집중 31일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이대통령과 만남 가질 듯 이재용·최태원과도 연쇄회동 상의 주관 28일 환영 만찬 구글·아마존·메타·MS등 글로벌 테크 리더도 총출동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 '활짝' CEO 서밋 주요 참석자 (사진 왼쪽부터)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쩡위췬 CATL 회장, 리판룽 시노켐 회장, 다니엘 핀토 JP모건 부회장, 맷 가먼 AWS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CEO, 도쿠나가 도시아키 히타치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집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투자 붐이 일면서 최근 5년간 주가가 13배나 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4조4600...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0-19 19:09:09 oid: 293, aid: 0000073736
기사 본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엔비디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28일부터 진행되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CEO 서밋에는 전 세계 인공진능(AI)칩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CEO가 지난 2010년 이후 약 15년 만에 직접 방한하는 만큼 행사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반도체 업계 주요 인사와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과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지 주목된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APEC CEO 서밋'을 오는 28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상의 회장이 맡...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19 12:00:00 oid: 003, aid: 0013543202
기사 본문

28~31일 3박4일간 경주서 개최 정상 16명·CEO 1700여명 참석 3B 주제 아래 20개 세션·85명 연사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25.10.1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인들이 오는 28일 경주에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이 의장을 맡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루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폐막식에서 의장 인수봉을 전달받은 뒤, 올해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은 28일 저녁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9일 개회사를 비롯해 31일 폐회사와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한다. 정상 16명·글로벌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