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 포스코퓨처엠 수주공시 개요 - 이차전지용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 6,710.4억원 (매출액대비 18.1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이차전지용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자동차사이고, 계약금액은 6,710.4억원 규모로 최근 포스코퓨처엠 매출액 3.7조 대비 약 18.1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7년 10월 01일 부터 2031년 09월 30일까지로 약 3년 1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10월 1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차트 한편, 오늘 분석한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의 내화물, 케미칼 사업 관련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2011년 이차전지 사업 진출 이후 최대 규모 장기 수주 2027~2031년 4년 계약, 협의 시 최장 10년·1조7000억원 확대 아프리카산 흑연 기반 ‘탈중국’ 공급망 구축 가속 글로벌 완성차사, 공장 가동 2년 전 선제 계약 체결 일본 배터리사에 공급하는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 세종 음극재 공장 전경.ⓒ포스코퓨처엠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사에 대규모 천연 흑연 음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1년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장기 수주로, 중국이 장악한 음극재 시장에서 ‘탈중국’ 대안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14일 글로벌 자동차사와 6710억원 규모의 천연 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신규 고객사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부터 2031년 9월까지 4년이며 상호 협의를 통해 최장 10년...

사진 포스코퓨처엠 배터리 소재사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음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퓨처엠은 14일 글로벌 자동차사와 6710억원 규모의 배터리용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매출 대비 18.1% 수준이다. 2011년부터 음극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고객사는 경영상 비밀 유지 차원에서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부터 4년이고,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공급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유보 기간을 2037년으로 명시한 만큼 계약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추정된다. 이번 계약은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하는 국면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배터리 음극재 시장은 중국 기업에 장악돼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량 기준 1~10위가 모두 중국 기업이었다.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80%를 넘었다. 비중국 글로벌 기업 중에선 포스코퓨처엠이 11위(1.3%)로 가장 점...

매출 대비 18.1% 규모 계약 2027년 10월부터 4년간 공급 [서울=뉴시스] 포스코퓨처엠 세종음극재공장 전경.(사진제공=포스코퓨처엠).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사업을 시작한 후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다. 포스코퓨처엠은 14일 글로벌 자동차사와 671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매출 대비 18.1%에 달한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을 시작한 후 가장 큰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 계약이다. 공급망 내재화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사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는 대형 수출 계약 체결을 체결한 것이다. 고객사는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에 따라 공개를 유보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10월부터 4년이고,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