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수장들 경주 집결…APEC서 AI 협력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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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CEO 서밋 개최…최태원 의장 총괄 지휘 엔비디아·구글 등 글로벌 리더 1700여명 참가 3박4일로 일정 확대…정상-CEO 직접 소통 자리도 K테크, K뷰티, 미술전시 등 역대급 부대행사 개최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엔비디아, 구글 등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오는 28일 경북 경주로 총집결한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디지털, 기후, 금융 등 다양한 핵심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제48회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3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PEC CEO 서밋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맡았다. 최 회장은 28일 저녁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9일 개회사를 비롯해 31일 폐회사와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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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 1700명이 경주로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8~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일정은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확대됐다. 85명의 연사가 참여해 총 20개 세션으로 19시간 이상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주제는 ‘3B(Bridge, Business, Beyond)’로 ▶지역경제 통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의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회장이 맡는다. 최 회장은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9일 개회사와 31일 폐회사,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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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APEC CEO 서밋 관심집중 31일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이대통령과 만남 가질 듯 이재용·최태원과도 연쇄회동 상의 주관 28일 환영 만찬 구글·아마존·메타·MS등 글로벌 테크 리더도 총출동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 '활짝' CEO 서밋 주요 참석자 (사진 왼쪽부터)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쩡위췬 CATL 회장, 리판룽 시노켐 회장, 다니엘 핀토 JP모건 부회장, 맷 가먼 AWS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CEO, 도쿠나가 도시아키 히타치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집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투자 붐이 일면서 최근 5년간 주가가 13배나 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4조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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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엔비디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28일부터 진행되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CEO 서밋에는 전 세계 인공진능(AI)칩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CEO가 지난 2010년 이후 약 15년 만에 직접 방한하는 만큼 행사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반도체 업계 주요 인사와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과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지 주목된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APEC CEO 서밋'을 오는 28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상의 회장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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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28일 ~ 31일 개최 최태원 의장, 행사 총괄 지휘 샘 올트먼·팀 쿡 등도 참석 거론 A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세계 기업인 1700여명이 오는 28일 경주에 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 중 정상급 인사 16명과 170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한다. 주제는 ‘3B’(Bridge·Business·Beyond)로 경계를 넘어 혁신적 기업 활동을 통해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는 뜻이다. 이런 비전 아래 지역경제통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 시대적 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 의장은 최태원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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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일 3박4일간 경주서 개최 정상 16명·CEO 1700여명 참석 3B 주제 아래 20개 세션·85명 연사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25.10.1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인들이 오는 28일 경주에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이 의장을 맡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루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폐막식에서 의장 인수봉을 전달받은 뒤, 올해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은 28일 저녁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9일 개회사를 비롯해 31일 폐회사와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한다. 정상 16명·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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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리더 대거 참석…AI·디지털전환 등 논의 3박4일간 85명 연사가 20개 세션 진행…"7조4천억원 경제효과 창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오는 2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CEO 서밋'에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씨티그룹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3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주 보문호서 APEC 기념 멀티미디어쇼 개최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멀티미디어쇼가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호 수상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2025.10.18 mtkht@yna.co.kr 이번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맡았다. 최 회장은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개회사(29일)와 폐회사(31일), 의장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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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최태원 SK 회장(왼쪽부터)이 지난 8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 1700명이 경주로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8~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일정은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확대됐다. 85명의 연사가 참여해 총 20개 세션으로 19시간 이상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주제는 ‘3B(Bridge, Business, Beyond)’로 ▶지역경제 통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의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