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과징금 1위 기업은 쿠팡…최다 제재는 현대백화점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0 01:48:1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19 16:22:05 oid: 003, aid: 0013543632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2022~2025년 상반기 기준 기업집단 누적 과징금 상위 10위 (사진 = 추경호 의원실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 받은 기업은 쿠팡으로 조사됐다. 최다 제재는 현대백화점그룹이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공정거래로 최다 과징금을 부과 받은 기업은 쿠팡으로 나타났다. 약 1628억원이었다. 쿠팡에 이어 현대자동차, 하림, SK, 호반건설, KT, 롯데, 동국제강, 고려HC, 카카오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의 3년 반 동안 누적 과징금액은 7446억원이었다. 현대백화점은 누적 법률위반 횟수가 38회로 가장 많았다. [서울=뉴시스]2022~2025년 상반기 기준 기업집단 누적 법위반 상위 10위 (사진 = 추경호 의원실 제공) 이어 한샘, SK, 에넥스, 세별, 롯데, 스페이스맥스, CJ, 넥시스디...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19 10:30:12 oid: 031, aid: 0000972943
기사 본문

“불공정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 막기 위한 공정위의 책임 강화 필요” 최근 4년간(2022~2025년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은 기업 중 현대백화점이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 규모로는 쿠팡이 가장 많았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불공정거래로 경고 이상의 조치를 받은 기업집단은 총 243건이었다. 현대백화점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샘 33건, 에스케이 31건, 에넥스 28건, 세별 26건 순이었다. 이어 롯데와 스페이스맥스(각 20건), 씨제이(19건), 넥시스디자인그룹(18건), 우아미가구(16건), SM(14건)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추경호 의원실] 한편,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4년간 누적 과징금 상위 10개 기업에는 쿠팡, 현대자동차, 하림, 에스케이, 호반건설, 케이티, 롯데,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9 05:57:23 oid: 001, aid: 0015686077
기사 본문

추경호 "국민 일상과 밀접한 기업…공정위 피해 예방해야" 쿠팡 배송차량 [촬영 안 철 수]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집단은 쿠팡으로 집계됐다.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그룹이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공정위를 통해 받은 기업집단 제재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과징금 1위는 쿠팡으로 약 1천628억원이었다. 쿠팡은 지난해 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제재받은 한 건만으로 1위가 됐다. 쿠팡 뒤로는 현대자동차(1천194억원), 하림(1천16억원), SK(645억원) 등이었다. 상위 10대 기업의 이 기간 누적 과징금은 7천446억원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경고 이상 누적 법률 위반 최다는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총 38번을 위반...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19 09:34:12 oid: 629, aid: 0000435145
기사 본문

19일 추경호 의원실 발표 제재 건수 1위 기업은 현대백화점그룹 19일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더팩트 DB 쿠팡이 제재 건수 단 한 건 만에 3년 6개월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으로 조사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를 통해 받은 기업집단 제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과징금 1위는 1682억원을 받은 쿠팡이었다. 쿠팡에 이어 현대자동차(1194억원), 하림(1016억원), SK(64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쿠팡은 이 기간 16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나 제재 건수는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지난해 6월 검색 순위와 상품 후기를 조작해 소비자를 기만했다며 과징금 1682억원을 부과받은 건이다. 다만 쿠팡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검찰과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