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美 AUSA 참가…K9 차세대 모델로 현지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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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열리는 북미 최대 지상방산 전시 AESA 레이다 등 다계층복합방호체계도 공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인 ‘AUSA 2025’ 내 한화 부스 전경. 사진 제공=한화 [서울경제] 한화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을 앞세워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공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와 한화시스템(272210) 은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인 ‘AUSA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 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전시에서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솔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사거리·정밀도·기동성 향상과 재장전·지속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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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워싱턴 DC서 AUSA 박람회 개최…한화·풍산·삼성 등 참가 한화, K9A2 자주포 美 수주전 참여…탄약·장약 공장 현지 투자도 추진 美육군협회 박람회에 전시된 한화 K9A1 자주포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박람회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에 전시된 K9A2 자주포. 2025.10.13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한국의 방위산업이 올해도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린 육군협회(AUSA·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연례회의 및 전시회에는 미국뿐 아니라 호주,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스, 캐나다의 내로라하는 방산 기업들이 참여했다. 사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한국에선 한화를 비롯해 풍산, 삼성과 방산 분야 중견·중소기업들이 부스를 차리고 제품을 선보였다. 매년 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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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미국 워싱턴DC에서 13~15일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서 K9 자주포 등을 앞세워 미국과 안보 및 경제 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한화의 부스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가 북미 최대 규모 지상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 등 현대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며 한화는 279㎡ 규모의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솔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사거리·정밀도·기동성 향상과 재장전·지속발사 능력을 갖춘 신형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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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추진장약 현지화 방안 제시…무인기·드론 방어 체계 전시 한화의 AUSA 2025 부스 전경(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가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설루션인 K9 자주포의 차륜형 모델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오는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 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는 279㎡ 규모의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설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사거리·정밀도·기동성 향상과 재장전·지속발사 능력을 갖춘 신형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9A2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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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에서 13~15일(현지시간) 열리는 'AUSA 2025' 한화 부스에 K9 자주포가 전시돼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가 세계 최대의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155㎜ 추진장약 공장의 현지화를 통해 한미의 '안보 및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K-방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나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한화는 279㎡ 규모의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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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 통합 부스 마련…육군 현대화 사업 설루션 공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은 13~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 지상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설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시장 입지를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은 13~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AUSA는 매년 열리는 미 육군협회 주관 북미 최대 규모 지상 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279㎡ 규모 통합 부스를 마련한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K9A2는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설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신형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9A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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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추진장약 현지화 추진…무인기·드론 방어체계 선보여 한화 AUSA 전시회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화가 세계 최대의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4천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는 279㎡ 규모의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설루션이다. K9A2는 지난 2022년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착수 이후 최종 성능검증 중인 최신 궤도형 자주포로, 자동화된 탄약 적재·장전 시스템을 갖췄다. 분당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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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미 워싱턴에서 AUSA 개최 한화에어로·시스템 통합 부스 설치·운영 현지 맞춤형 K9A2·다계층복합방호체계 전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지상 방산 전시회 ‘AUSA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전이다. 올해 전시에는 92개국에서 온 약 4만 4,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279㎡ 규모의 통합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이 추진 중인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춤화된 자동으로 장전되는 포탑을 '8X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미 육군은 기동성, 사거리와 정밀도가 향상되고 재장전과 지속 발사 능력을 지닌 신형 자주포 도입을 검토 중이다. K9A2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지난 2022년 체계 개발을 착수해 현재 최종 성능 검증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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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화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의 방산 전시회에 마련한 부스의 모습.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한화가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K9 자주포 차세대 모델과 155㎜ 추진장약 공장의 현지화가 한화의 대표 무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AUS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92개국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한화는 279㎡(84평)의 통합 부스를 꾸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솔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사거리·정밀도·기동성 향상과 재장전·지속발사 능력을 갖춘 신형 자주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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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장전 포탑·8×8 차륜형 플랫폼 결합⋯"미 육군 현대화 모델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제안할 차륜형 K9A2 자주포의 모형이 미국 워싱턴DC에서 13~15일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 부스에 전시돼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Association of the U.S. Army)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의 자동장전 포탑을 '8×8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한 솔루션이다. 현재 미 육군은 사거리·정밀도·기동성 향상과 재장전·지속발사 능력을 갖춘 신형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9A2는 2022년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착수 이후 최종 성능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