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태문 "'AI로 성장하는 'AI 드리븐 컴퍼니'로 도약"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0 0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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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9 09:18:11 oid: 018, aid: 000614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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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전 공유 및 최신 기술 트렌드 논의 '앰비언트 AI' 주제로 연구 방향 토론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을 가장 잘 활용하고 AI로 일하며 성장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겠다.”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노 사장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고 과감하게 발굴해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로 전환하겠다”며 “도전과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 및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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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0 00:01:02 oid: 025, aid: 000347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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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기술 행사를 열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를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 및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5 삼성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으로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사장),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전경훈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등이 포함됐다. 포럼 주제는 일상 속에 녹아드는 ‘앰비언트(Ambient·주변에 녹아든) AI’였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AI를 가장 잘 활용하고 AI로 일하며 성장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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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06:00:00 oid: 001, aid: 001568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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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용인 삼성세미콘스포렉스서 삼성기술전 개막 그룹사 첨단 기술 공유…세계 최소 2억화소 픽셀도 주목 2025 국제 첨단 반도체 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4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 첨단 반도체 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CPU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제조 공정 과정 설명을 지켜보고 있다. 2025.9.4 soonseok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이 다음 해 주력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 모아 연구개발(R&D) 방향성을 공유하는 사내 최대 기술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내년 삼성전자 반도체의 반등을 이끌 핵심 무기로 꼽히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도 이 자리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7~31일 경기 용인시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REBOOT : DESIGNING WHAT'S NEXT'를 슬로건으로 '2025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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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9 15:19:44 oid: 025, aid: 000347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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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기술 행사를 열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를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 및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5 삼성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으로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사장),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전경훈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등이 포함됐다. 포럼 주제는 일상 속에 녹아드는 ‘앰비언트(Ambient·주변에 녹아든) AI’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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