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온다…28일 개막 'APEC 서밋' 1,700여명 집결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20 0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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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9 13:49:12 oid: 422, aid: 000079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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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황 CEO [연합뉴스 제공] 오는 2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CEO 서밋'에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씨티그룹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총집결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3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맡았습니다. 최 회장은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개회사(29일)와 폐회사(31일),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합니다.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 지역경제통합 ▲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 지속가능성 ▲ 금융·투자 ▲ 바이오·헬스 등 시대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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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0 00:01:02 oid: 025, aid: 000347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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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 1700명이 경주로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8~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일정은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확대됐다. 85명의 연사가 참여해 총 20개 세션으로 19시간 이상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주제는 ‘3B(Bridge, Business, Beyond)’로 ▶지역경제 통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의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회장이 맡는다. 최 회장은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9일 개회사와 31일 폐회사,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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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0 00:15:08 oid: 005, aid: 000180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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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28일 ~ 31일 개최 최태원 의장, 행사 총괄 지휘 샘 올트먼·팀 쿡 등도 참석 거론 A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세계 기업인 1700여명이 오는 28일 경주에 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 중 정상급 인사 16명과 170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한다. 주제는 ‘3B’(Bridge·Business·Beyond)로 경계를 넘어 혁신적 기업 활동을 통해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는 뜻이다. 이런 비전 아래 지역경제통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 시대적 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 의장은 최태원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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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7:58:10 oid: 009, aid: 00055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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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APEC CEO 서밋 관심집중 31일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이대통령과 만남 가질 듯 이재용·최태원과도 연쇄회동 상의 주관 28일 환영 만찬 구글·아마존·메타·MS등 글로벌 테크 리더도 총출동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 '활짝' CEO 서밋 주요 참석자 (사진 왼쪽부터)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쩡위췬 CATL 회장, 리판룽 시노켐 회장, 다니엘 핀토 JP모건 부회장, 맷 가먼 AWS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CEO, 도쿠나가 도시아키 히타치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집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투자 붐이 일면서 최근 5년간 주가가 13배나 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4조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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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08:13:07 oid: 009, aid: 00055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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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관심집중 31일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이대통령과 만남 가질 듯 이재용·최태원과도 연쇄회동 상의 주관 28일 환영 만찬 구글·아마존·메타·MS등 글로벌 테크 리더도 총출동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 ‘활짝’ 2025 경주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게 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4년 11월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지휘봉을 인수한 뒤 내년 행사 주제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에 집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투자 붐이 일면서 최근 5년간 주가가 13배나 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4조4600억달러로 세계 1위다. 특히 황 CEO의 APEC CEO 서밋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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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0 05:01:19 oid: 023, aid: 00039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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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산업계의 시선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대한민국 경주로 쏠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 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가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서밋에는 APEC 회원국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00여 명이 모여 초격차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 등 핵심 이슈를 논의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의장을 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도 총출동할 전망이다. 이달 28~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올해 CEO 서밋에선 APEC 회원국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00여 명이 20개 세션에 참여하며 글로벌 핵심 이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경주시 최대 관심사는 AI(인공지능) 혁명의 중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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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08:09:08 oid: 016, aid: 00025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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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APEC 서밋 앞두고 기대감↑ 이재용·최태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난다 단기 급등에 “추격매수보단 조정시 진입”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을 앞두고 글로벌 빅테크 총수들이 대거 방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들과의 협력 논의를 계기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지 주목된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이미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상황에서 APEC이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지가 관건이다. 2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APEC CEO 서밋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경주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황 CEO는 APEC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반도체·메모리 업계 총수들과 만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AI·메모리 분야 협력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CEO의 방한은 올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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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08:05:51 oid: 421, aid: 000854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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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AFP=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인공지능(AI) 황제’로 불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가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엔비디아는 성명에서 "황 CEO가 AI,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등 첨단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출신인 황 CEO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은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 APEC 포럼 정상회담과 병행해 진행된다. 황 CEO는 일단 AI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메모리 칩을 만드는 한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고 경영진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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