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배당소득 분리과세, 국회 논의서 최적안 찾을 것"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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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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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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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2025 국감]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배당성향 35% 타당” “이재용 회장도 세금 70억 줄어…기업들 배당 늘릴 것” 구윤철 부총리 “배당성향 높이는 방안 고민하겠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 지분 1.6%를 보유한 이재용 회장은 배당소득세를 600억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배당성향을 현재 25%에서 35%로 높이면 (이 회장이 내는) 세금은 70억원 정도 줄어듭니다. 이미 배당을 하는 기업의 지배주주 입장에서는 배당성향을 높이면 오히려 세금이 줄어들기에 당연히 배당을 늘리려고 할 겁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각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한다고 해서 배당이 늘어날지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한다’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창환(왼쪽)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소영 의원 유튜브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