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금리 동결…부동산·환율 부담 커"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0 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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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9 17:51:16 oid: 015, aid: 000519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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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이코노미스트클럽 설문 "10·15 대책 영향 지켜볼 것"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경제전문가 20명은 부동산과 외환시장 불안 등으로 한국은행이 오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12명(60%)은 다음달 금리를 내릴 것으로 봤다. 한국경제신문이 19일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경제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100%)이 이번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올해 2월과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뒤 7월과 8월 금리를 동결했다. 전문가들이 한은이 세 번 연속 동결할 것으로 본 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서다. 박석길 JP모간 본부장은 “(한은이)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 조치가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15일 내놓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효과를 본 뒤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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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9 17:52:15 oid: 015, aid: 000519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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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이코노미스트클럽 설문 "이달 금리 동결…부동산·환율 부담 커" "10·15 대책 영향 지켜볼 것"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경제전문가 20명은 부동산과 외환시장 불안 등으로 한국은행이 오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12명(60%)은 다음달 금리를 내릴 것으로 봤다. 한국경제신문이 19일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경제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100%)이 이번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올해 2월과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뒤 7월과 8월 금리를 동결했다. 전문가들이 한은이 세 번 연속 동결할 것으로 본 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서다. 박석길 JP모간 본부장은 “(한은이)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 조치가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15일 내놓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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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9 17:41:08 oid: 011, aid: 00045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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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금통위 서베이 부동산 시장 과열 조짐에 '멈춤' 내달 마지막 금통위서 인하 전망 주택가격 등 불안 완화 조건 붙여 부동산 대책은 "수요 억제 치중" [서울경제] 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2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현 수준인 연 2.5%로 동결될 것으로 일제히 내다봤다.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일주일밖에 안 돼 그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데다 원·달러 환율 불안까지 겹치면서 금리 인하는 11월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서울경제신문이 19일 경제·경영학 교수와 채권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동결 이유로는 ‘부동산·가계부채(80%)’가 가장 많았고 이어 ‘환율(15%)’ ‘기타(5%)’ 순이었다. 우혜영 LS증권 연구원은 “8월 금통위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건수가 다시 늘고 주택가격전망지수도 지속해서 상승하는 등 시장 과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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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9 10:44:03 oid: 008, aid: 00052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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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폴] 채권시장 전문가 10인 만장일치 "10월 동결" 10명 중 7명은 "다음 인하는 11월"…연내 인하 없단 의견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뉴스1 한국은행이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꺾이지 않는 서울 집값과 높은 환율 변동성 등을 고려할 때 한은이 이번에도 금리인하를 미룰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금리인하 시점은 11월 전망이 우세하다. 11월은 연내 마지막 금통위다. 다만 부동산 정책 효과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내년으로 추가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란 의견도 있다. 이번 금리인하기의 최종 금리 예상 범위는 1.75~2.25%로 나타났다. ━ 전문가 10인 "10월 금리 동결…부동산 지켜볼 것" ━ 19일 머니투데이가 채권시장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모두 오는 23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한은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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