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직접 시행하면 '땅장사' 아닌 '집장사' 비난 우려"(종합)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0-14 2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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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14 20:36:11 oid: 648, aid: 000004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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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우려, 지역 인재 할당제 손질 필요 주장 LH 직접시행엔 "땅장사 오명 벗을 계기" 품질 위해 표준건축비 현실화 주장도 "거래세 폐지, 고가 아파트 걸맞는 보유세 내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돼 임기 만료를 한 달여 앞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이재명 정부의 공공 주도 주택 공급 방향에 대해 '일장일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LH의 발전을 위해 지방인재 채용 할당제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도 꼬집었다. 토지를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자로 나서는 LH의 사업 구조 변화에 대해서도 수익성 악화 문제를 우려했다. 이에 맞춘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한준 LH 사장/자료=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갈무리 "특정大 출신 카르텔 …공공주택 시장친화적인지" 이한준 LH 사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LH가 공공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가 중요한데 지역 인재 할당제는 문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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