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슈퍼사이클+개혁’ 코스피, 내년 목표가 3800으로 상향…4200도 가능” [투자360]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4 2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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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4 17:59:08 oid: 011, aid: 000454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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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내년 최고 4200 전망 템플턴 "매력적 투자처" 평가에도 무역분쟁 재부각에 반도체·조선 뚝 한화오션 -5.76%, 삼전 -1.82% 장중 3646.77 최고치 터치 후 급락 예탁금 80.2조 최대···상승동력 양호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룽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의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과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낙관론으로 장중 역사적 최고가를 기록하던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에 발목을 잡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다. 반도체·방산·전력 등의 종목이 장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고 자본시장 개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상승 동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모건 스탠리는 14일 ‘슈퍼 사이클과 개혁의 바람’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전력·방산·K컬처 업종의 구조적 초과 성장과 개혁 드라이브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으며 하방 버팀목을 동시에 제공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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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4 15:15:16 oid: 008, aid: 000526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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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표시되어 있다. 코스피 지수는 0.55% 오른 3,604.12로 개장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7원 오른 1,426.5원에 개장했다. 2025.10.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글로벌 IB(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방산, K컬처 등 구조적 성장 산업의 슈퍼사이클이 진행되고 있고 여기에 정부 개혁 드라이브가 맞물리며 코스피가 42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미·중 무역 긴장 재점화로 단기 조정이 나타나면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모건스탠리는 13일(현지시각) 발표한 슈퍼사이클과 개혁의 결합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를 내년 6월까지 38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목표 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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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4 09:54:10 oid: 011, aid: 000454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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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개혁 모멘텀도 지속"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모건 스탠리가 한국 증시에 대해 슈퍼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면서 코스피 목표 지수를 기존 3250포인트에서 3800포인트로 상향했다. 메모리·전력·방산·K-컬쳐 등의 업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모건 스탠리는 14일 ‘슈퍼 사이클과 개혁의 바람’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전력·방산·K-컬쳐 업종의 구조적 초과 성장과 개혁 드라이브가 상방 업사이드와 하방 버팀목을 동시에 제공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모건 스탠리는 코스피지수의 내년 예상 범위를 3400~3800포인트로 예상했다. 기존 목표 지수는 3250이였다. 모건 스탠리는 D램과 낸드 공급 확대가 4~6분기 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가 이 같은 흐름에 올라탈 경우 코스피가 최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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