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 총회 참석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14 2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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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4 10:36:22 oid: 003, aid: 001353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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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강 경영자와 발전 방향 논의 스마트 안전 'K-세이프티' 모범사례 제시 [서울=뉴시스] 장인화(오른쪽) 포스코그룹 회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공정안전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회장 외에도 타타스틸, 일본제철 등 글로벌 철강 대표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이들은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방침 ▲기후대응 전략 및 탈탄소 전환 ▲탄소 배출량 할당 방식의 국제 표준화 ▲알루미늄에 대응하는 차세대 철강 차체 솔루션 개발 등에 관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체계 구축 등 K-세이프티(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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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14 10:45:09 oid: 002, aid: 000240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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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공정안전 부문 최고상 수상 ▲ 13일(워싱턴 D.C. 현지시간)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공정안전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타타스틸 나렌드란(Narendran) CEO ⓒ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글로벌 철강업계 리더들과 함께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worldsteel) 총회에 참석해 타타스틸, 일본제철 등 주요 철강사 CEO들과 ▲안전보건 정책 ▲기후대응 및 탈탄소 전략 ▲탄소배출권 국제 표준화 ▲차세대 철강소재 개발 등 업계 핵심 현안을 협의했다.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집행위원회에 참여한 장 회장은 “안전은 기업 경쟁력의 근간이자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안전체계를 고도화해 협력사와 함께 재해 예방의 주체가 되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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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4 10:40:09 oid: 001, aid: 001567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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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포스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철강사 대표들과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방침, 기후대응 전략 및 탈탄소 전환, 탄소 배출량 할당 방식의 국제 표준화, 알루미늄에 대응하는 차세대 철강 차체 설루션 개발 등에 관한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장 회장은 특히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잠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직원 모두가 재해 예방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안전 체계 구축 등 모범사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총회 회원사 회의에서는 포스코가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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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4 15:06:20 oid: 009, aid: 00055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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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철강協 안전최고상 고로 영상 AI스마트 기술로 수상 장인화 회장 “국제 모범사례 인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오른쪽)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세계철강협회 공모전에서 공정안전 부문 최고상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을 ‘K-세이프티’의 글로벌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장 회장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전한 일터를 위해서는 잠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구성원 모두가 재해 예방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총회 다음날인 13일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정안전(Process Safety)’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장 회장의 비전에 힘을 실었다. 수상 과제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고로 풍구 영상 기반 AI 스마트 기술’이다. ‘고로 풍구’는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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