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故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조용한 추모'…이재용 메시지 관심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19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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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9 13:58:14 oid: 011, aid: 00045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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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추도식 예정···유족·사장단 참석 이재용 취임 3주년 행사는 없을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25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치러진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달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삼성 오너가 및 사장단 중심으로 조용한 추모식이 예정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 등 유족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지난 4추기 추모 음악식에도 유족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빈필), 김봄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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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15:24:57 oid: 003, aid: 00135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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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25. jtk@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삼성가(家)가 조용한 추모에 나선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20일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는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를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오너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을 앞두고 주요 임원진과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 홍소유 피아니스트 등이 공연을 펼쳤다. 24일에는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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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9 16:01:40 oid: 417, aid: 000110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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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 취임 3주년 앞두고 경영 현안 관련 메시지 낼지도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버지인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행사 등을 조용히 진행할 전망이다. 사진은 이 회장이 지난해 이 선대회장 4주기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시스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조용한 추모를 준비 중이다. 이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6년5개월 동안 투병하다가 2020년 10월25일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다음날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는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를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오너가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을 앞두고 주요 임원진과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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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05:30:01 oid: 001, aid: 001568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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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추도식 예정…이재용 취임 3주년 행사는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이건희 회장 추모 신경영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모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함께할 전망이다. 지난 4주기 추모 음악회에도 유족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빈필), 김봄소리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이 선대회장의 기일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도식은 별도 행사 없이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들이 모여 신경영 철학 등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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