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구금 사태' 美 조지아 공장 찾아…"국민 안전 확보 총력"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19 16: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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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9 14:10:11 oid: 448, aid: 00005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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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5. 10. 18.(토,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미국 현지에서 기업 현장애로를 청취한 후 공장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과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장관은 대규모 직원 구금 사태를 겪었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정부가 지난 구금 사태와 투자 프로젝트 지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미 양국은 '상용 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을 가동해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어 김 장관은 현대자동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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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19 15:35:30 oid: 214, aid: 00014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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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 현대자동차 미국 조지아주 공장 현장방문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현지시간 18일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과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미국의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대규모 직원 구금 사태를 겪었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가 지난 구금 사태와 투자 프로젝트 지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유감스러운 사태에도 이차전지는 한미 간 대표적 첨단 공급망 협력 분야"라며 "양국 간의 경제안보 협력 관계가 공고하게 지속돼야 한다고"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미 협력이 호혜성을 전제로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감에 있어 우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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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19 14:36:11 oid: 002, aid: 000241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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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인방, 일단 방미 마치고 귀국…美상무·재무장관 만나 설득 총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한국 재벌 회장들을 포함한 한국·일본·대만 기업인들과 함께 '골프 회동'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미 플로리다주 소재 자신 소유 골프장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한국 등 아시아 국가 기업인들과 만나 골프 경기를 함께했다고 <연합뉴스>가 플로리다 현지발로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동참할 기업들을 찾기 위해 열린 것으로, 이재용 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은 손 회장의 초청을 받고 방미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란, 소프트뱅크와 오픈AI·오라클 등이 미 전역에 AI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의 사업으로 총 5000억 달러(700조 원) 규모로 계획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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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9 10:42:08 oid: 016, aid: 000254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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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관세협상에 이어 조지아주 LG엔솔·현대차 공장 방문 김정관(왼쪽 세번째) 산업통상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 미국 현지에서 기업 현장애로를 청취한 후 공장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미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직원 구금사태를 겪었던 LG에너지솔루션을 찾아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투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과 현대자동차 공장(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을 찾아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정부가 지난 구금 사태와 투자 프로젝트 지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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