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등 글로벌 리더 1천700명 경주에 총집결…APEC CEO 서밋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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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리더 대거 참석…AI·디지털전환 등 논의 3박4일간 85명 연사가 20개 세션 진행…"7조4천억원 경제효과 창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오는 2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CEO 서밋'에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씨티그룹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3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주 보문호서 APEC 기념 멀티미디어쇼 개최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멀티미디어쇼가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호 수상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2025.10.18 mtkht@yna.co.kr 이번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맡았다. 최 회장은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개회사(29일)와 폐회사(31일), 의장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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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31일 APEC CEO 서밋 열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와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등 글로벌 기업인 1700여명이 경북 경주에 총출동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8~31일 열리는 CEO 서밋에 APEC 21개 회원국 중 정상급 인사 16명과 기업인·경제인 등 약 1700명이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는 테크 분야의 거물들이 대거 경주를 찾을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울리히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논의한다. 황 CEO는 APEC에서 최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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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주서 APEC 서밋 열려 엔비디아 젠슨 황 등 대거 참석 19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서밋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반도체와 AI 생태계를 주제로 한 별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을 만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19일(한국 시간) 엔비디아는 황 CEO가 APEC 마지막 날인 31일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주제로 한 별도 행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연사로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비공식 섹션이나 별도 발표 형식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젠슨 황 CEO가 한국을 공식적으로 찾는 건 지난 2020년 게임회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출시 기념 오픈 벙커 파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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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서 AI·미래 혁신 비전 제시 韓 주요 기업 경영진·글로벌 리더들과 만남 'HBM' 이재용·최태원, '자율주행·로봇' 정의선 세계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 CEO 방한에 주목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 19일 엔비디아와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비전과 글로벌 혁신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엔비디아] ‘HBM 공급’ 이재용·최태원, ‘자율주행·로봇’ 정의선 황 CEO는 방한 기간 중 한국 주요 기업 경영진 및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