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빅샷'으로 한국 찾는 젠슨 황...APEC 최고 스타 '예약'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19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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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9 14:01:09 oid: 469, aid: 000089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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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일 APEC 2025 CEO 서밋 열려 'AI 대세' 흐름 맞춰 관련 기업인들 대거 방한 AWS CEO·MS 부사장·틱톡 공공정책 책임자도 배터리1위 CATL 회장 등 中서도 100여명 찾아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가 8월 25일 미국 워싱턴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가 28~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엔비디아가 밝혔다. 인공지능(AI)에 꼭 필요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 압도적 1위의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이 한국을 공식적으로 찾는 건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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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9 14:49:06 oid: 031, aid: 000097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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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서 AI·미래 혁신 비전 제시 韓 주요 기업 경영진·글로벌 리더들과 만남 'HBM' 이재용·최태원, '자율주행·로봇' 정의선 세계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 CEO 방한에 주목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 19일 엔비디아와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비전과 글로벌 혁신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엔비디아] ‘HBM 공급’ 이재용·최태원, ‘자율주행·로봇’ 정의선 황 CEO는 방한 기간 중 한국 주요 기업 경영진 및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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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9 15:02:12 oid: 031, aid: 000097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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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서 'APEC CEO 서밋' 개최 AI·디지털 전환·지속가능 성장 등 3B 의제 논의 퓨처테크 포럼·K-테크 쇼케이스 등 부대행사 병행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씨티그룹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가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행사가 ‘Bridge, Business, Beyond(3B)’를 주제로, AI와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성장 등 글로벌 핵심 의제를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멀티미디어쇼가 지난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호 수상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서밋은 대한상의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회장이 맡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루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폐막식에서 의장 인수봉을 전달받은 뒤 준비를 총괄해왔다. 그는 28일 환영 만찬과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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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19 14:53:12 oid: 050, aid: 000009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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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하 AI)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8~31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2025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엔비디아는 황 CEO가 APEC CEO 서밋 마지막 날인 31일 반도체 및 AI 생태계를 주제로 한 별도 행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밋 공식 연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비공식 섹션 또는 별도 발표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그가 이번 방한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회동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APEC CEO 서밋은 ‘3B(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혁신과 협력의 비전을 논의한다. 특히 AI·IT분야 글로벌 리더들의 참여가 주목된다. 29일에는 매트 가먼 AWS CEO가 연설에 나서고 30일에는 틱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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