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우려에 기후장관은 ‘재검토’ 기조 유지…“11차 감안해 12차 전기본 세워야”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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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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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2025-10-14 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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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환노위 기후부 확대 개편 이후 첫 국감 金 "탈원전 아닌 탈탄소주의자" 신규 원전 건설 여부 확답 피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탈원전 시즌2'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부 국정감사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원전 2기 건설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현재 11차 전기본이 국가계획이므로, 효력이 있는 한 그 말이 맞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당시 "11차 전기본에 따른 원전 건설을 위한 행정행위를 하는 것으로 안다. 국민 공감이 필요하겠지만 신규 원전 건설이 불가피하다" "11차 전기본에 따라 원전을 추가로 짓기로 한 점을 감안해 재생에너지와 합리적으로 조화시키겠다"고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