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싱’하던 젠슨 황, 경주에 뜬다…이재용·최태원과 재회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19 1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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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9 12:00:09 oid: 016, aid: 000254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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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2025 참석 공식 발표 AI·로보틱스 비전 공유 및 미디어 행사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엔비디아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 참석을 공식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2025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되는 경제 분야 최대 행사다. 28일 경주화랑마을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젠슨 황 CEO는 단독 세션 무대에 올라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 트윈·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자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젠슨 황 CEO가 한국을 찾아 연설 및 미디어 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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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9 13:49:12 oid: 422, aid: 000079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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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황 CEO [연합뉴스 제공] 오는 2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CEO 서밋'에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씨티그룹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총집결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3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맡았습니다. 최 회장은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개회사(29일)와 폐회사(31일),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합니다.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 지역경제통합 ▲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 지속가능성 ▲ 금융·투자 ▲ 바이오·헬스 등 시대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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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9 14:01:09 oid: 469, aid: 000089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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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일 APEC 2025 CEO 서밋 열려 'AI 대세' 흐름 맞춰 관련 기업인들 대거 방한 AWS CEO·MS 부사장·틱톡 공공정책 책임자도 배터리1위 CATL 회장 등 中서도 100여명 찾아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가 8월 25일 미국 워싱턴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가 28~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엔비디아가 밝혔다. 인공지능(AI)에 꼭 필요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 압도적 1위의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이 한국을 공식적으로 찾는 건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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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9 14:05:10 oid: 079, aid: 000407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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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애플·구글·AWS 등 AI·디지털 전환 논의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亞·태 경제 협력 새 장 연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세계 주요 빅테크 CEO들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에 총집결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애플의 팀 쿡,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아마존웹서비스(AWS) 맷 가먼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대거 방한해 AI와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등 글로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의장을 맡은 이번 서밋은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열린다.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통합 △AI·디지털 혁신 △지속가능 성장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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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9 17:03:10 oid: 018, aid: 000614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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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 우려 속 젠슨 황, 15년 만에 방한 이재용·최태원 만나 HBM 등 AI 협력 논의할 듯 메타·MS 등 연사로…'APEC CEO 서밋' 일정 연장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엔비디아, 구글, 메타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름잡는 빅테크 수장들이 모두 경북 경주로 총집결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공식적으로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연설을 진행한다. 황 CEO는 이번 방한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나 AI 사업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젠슨 황 15년만 방한…이재용·최태원과 회동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 ‘2025 APEC CEO 서밋’을 오는 28~3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CEO 서밋 의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다. 올해 행사는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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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9 17:31:09 oid: 081, aid: 00035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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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경주 APEC CEO 서밋서 연설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혁신 가속화 비전 공유” 삼성·SK와는 8월 한미정상회담 2개월 만에 조우 오픈AI 샘 올트먼, 애플 팀 쿡 등도 참석 거론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 엔비디아 제공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창업주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약 열흘 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 연사로 나선다. 황 CEO가 한국을 공식 방문한 건 2010년 서울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게임 출시 기념행사 이후 15년 만이다. 엔비디아는 황 CEO가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황CEO는 이번 방문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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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9 16:30:59 oid: 025, aid: 000347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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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최태원 SK 회장(왼쪽부터)이 지난 8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 1700명이 경주로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8~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일정은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확대됐다. 85명의 연사가 참여해 총 20개 세션으로 19시간 이상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주제는 ‘3B(Bridge, Business, Beyond)’로 ▶지역경제 통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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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12:00:00 oid: 003, aid: 00135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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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일 3박4일간 경주서 개최 정상 16명·CEO 1700여명 참석 3B 주제 아래 20개 세션·85명 연사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25.10.1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인들이 오는 28일 경주에 총집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이 의장을 맡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루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폐막식에서 의장 인수봉을 전달받은 뒤, 올해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은 28일 저녁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9일 개회사를 비롯해 31일 폐회사와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한다. 정상 16명·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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