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건축 우수성 알리자”…서울국제건축포럼 열린다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19 14:16:0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19 11:15:11 oid: 018, aid: 0006141543
기사 본문

국제건축가연맹 회장 등 저명인사 참여 지속가능한 건축 등 3대 주제 논의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가 K-건축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 건축 석학과 선진 건축가들이 모이는 ‘서울국제건축포럼’을 개최한다. 서울국제건축포럼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2일 중구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미래 도시건축의 비전을 공유하는 ‘서울국제건축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레지나 공티에 국제건축가연맹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장, 강병시 서울시 총괄건축가 등이 참석한다.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세대 간 교류에 방점을 두고 서울의 역량 있는 신진 건축가들이 세계적 건축 석한, 저명 건축가들과 만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젊은 건축가들은 국제 무대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키우고 향후 서울 건축공간을 혁신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럼에서는...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9 11:15:03 oid: 001, aid: 0015686397
기사 본문

순회전시·건축정책 등 협력…내년 바젤서 첫 교류전 서울시, 스위스 바젤과 건축문화 교류 협약…"K-건축 세계화"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17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콘라딘 크라머 바젤슈타트 주지사가 건축문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10.19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가 세계적 건축도시인 스위스 바젤과 건축문화 교류 및 K-건축 세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콘라딘 크라머 바젤슈타트 주지사가 건축문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2년 9월 베아트 얀스 당시 바젤슈타트 주지사 방한 시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고, 그해 10월 오 시장이 유럽 출장 도중 얀스 주지사와 다시 만나 도시 간 교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바젤은 세계 최대 미술 축제인 '아트 바젤(...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19 11:16:17 oid: 629, aid: 0000435159
기사 본문

오세훈 시장-콘라딘 크라머 바젤슈타트 주지사 협약 내년 바젤서 K-건축 첫 교류전 열고 유럽 순회전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17일 콘라딘 크라머 스위스 바젤슈타트 주지사와 건축문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세계적인 건축 도시인 스위스 바젤과 손잡고 'K-건축'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콘라딘 크라머 바젤슈타트 주지사는 지난 17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양 도시 간 건축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올해 6월 발표한 '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의 핵심 과제인 'K-건축 세계화' 전략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국내 경쟁력 있는 건축가들의 국제 진출을 지원하고, K-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대표 건축가 및 작품 순회전 개최, 건축 정책 공유, 신진 건축가 교류, 공동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9 11:16:14 oid: 018, aid: 0006141544
기사 본문

‘K-건축 세계화’ 일환…세계 진출 촉진 내년 스위스 건축발문관서 교류전 개최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가 세계적인 건축도시 스위스 바젤과 손을 잡고 K-건축의 세계화를 시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콘라딘 크라머 스위스 바젤슈타트 주지사와 건축문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7일 콘라딘 크라머 스위스 바젤슈타트 주지사와 양 도시 간 건축문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위스 바젤은 세계 최대 미술 축제 ‘아트 바젤’과 비트라캠퍼스 등 현대건축의 실험장으로 불리고 있다. 헤르조그&드 뫼롱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 시장과 크라머 주지사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혁신 건축문화 협력 사업과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에는 △양 도시 대표 건축가 및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순회전 추진 △건축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신진 건축가 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