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BNH, 윤여원·윤상현·이승화 ‘3인 각자대표’ 체제로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14 1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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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4 17:29:08 oid: 366, aid: 000111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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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이승화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윤여원 대표이사와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콜마BNH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윤 대표의 친오빠인 윤 부회장과 이승화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왼쪽부터)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신임 대표이사,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콜마홀딩스 제공 이 대표는 지난달 26일 콜마BNH 임시주주총회에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함께 콜마BNH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CJ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신사업을 두루 담당했던 이 대표는 이승화 신임 대표이사는 콜마BNH에서 사업 및 경영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이 대표는 베인앤컴퍼니에서 7년간 컨설턴트로 근무한 뒤 2014년 CJ그룹에 합류했으며, CJ그룹 내에선 CJ프레시웨이 상무, ㈜CJ 부사장, CJ제일제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윤상현 신임 대표이사는 콜마그룹의 부회장으로서 콜마비앤에이치의 중장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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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4 18:45:11 oid: 020, aid: 000366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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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신임 대표이사 (콜마홀딩스 제공) 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윤여원 대표 단독 체제에서 오빠인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이 새로 합류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콜마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대표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사회 의결을 통해 윤여원 대표는 대외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게 됐다. 사업 및 경영 전반은 이 전 부사장이 총괄하고, 윤 부회장은 중장기 비전 수립과 전략 자문을 맡게 됐다. 윤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이사회까지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윤여원 대표는 경영 의사결정 등 경영 전반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역할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과 주가 하락을 이유로 이사회 개편을 추진해왔다. 윤 대표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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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4 18:00:28 oid: 009, aid: 000557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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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윤상현·윤여원 체제로 이승화, 경영 전반맡아 기업 쇄신 윤상현, 당분간 새 체제 안착 지원 윤여원, 경영 손떼고 사회공헌만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면서 생명과학 사업 강화에 주력할듯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이 대표를 맡는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회사 체질 개선에 나선다. 콜마홀딩스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지주사에서 선임한 두 사내이사를 대표에 앉히는 것으로 경영권 갈등을 일단락지었다. 콜마홀딩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문성을 강화한 3인 대표 체제로 전환해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바꾸고, 그룹과의 시너지를 높여 콜마비앤에이치를 그룹의 핵심기업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승화 신임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 전반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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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4 17:52:34 oid: 025, aid: 00034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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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콜마BNH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됐다. 연합뉴스 콜마그룹의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휴전 국면에 들어섰다.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 윤여원 콜마BNH 대표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다. 오빠인 윤 부회장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윤 대표의 경질을 예고해왔다. ━ 콜마BNH,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왼쪽부터 윤상현·이승화·윤여원 각자대표. 사진 콜마홀딩스 한국콜마그룹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콜마BNH는 14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윤상현 부회장은 무보수로 콜마BNH의 대표직을 수행하며 중장기 비전 수립과 전략 자문 역할을 맡기로 했다. 이승화 신임 대표는 콜마BNH의 사업을 총괄하며 경영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윤여원 현 대표는 대외 사회공헌을 맡아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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