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인재 양성의 터전 '해양법 아카데미' 개최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9 1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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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9 11:01:08 oid: 018, aid: 00061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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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제12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이하 해양법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법아카데미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기념 및 국제사회 요청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해양정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으로 도입되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5개국, 44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유엔총회 공식보고서에서도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해양역량 강화 사례로 인정받으며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해양법아카데미 교육생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등 24개국의 해양분야 공무원 등 33명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및 재판관 이자형, 중재재판소 재판관 백진현, 서울대·호주국립대·코펜하겐대 교수 등 11명의 세계적 해양법 석학 및 해양 전문가들이 나선다. 교육생들은 2주간 △영해, 배타적경제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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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11:00:00 oid: 003, aid: 00135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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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31일까지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베트남·필리핀 등 24개국 공무원 33명 참여 [서울=뉴시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1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 현장.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제12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법아카데미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기념 및 국제사회 요청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해양정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으로 도입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5개국, 44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유엔총회 공식보고서에서도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해양역량 강화 사례로 인정받으며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해양법아카데미 교육생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등 24개국의 해양분야 공무원 등 33명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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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11:00:00 oid: 421, aid: 000854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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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33명 참여…유엔해양법협약 기초이론·해양현안 강의·워크숍 등 참여 지난해 열린 제11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해양수산부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과 함께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제12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이하 해양법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법아카데미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기념 및 국제사회 요청에 따라 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으로 도입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5개국, 44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유엔총회 공식보고서에서도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해양역량 강화 사례로 인정받으며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해양법아카데미 교육생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등 24개국의 해양분야 공무원 등 33명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및 재판관 이자형, 중재재판소 재판관 백진현, 서울대·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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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9 11:02:11 oid: 119, aid: 00030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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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법재판소장 등 교수진 구성 지난해 '제11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20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제12회 여수해양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해양법아카데미는 과거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기념 및 국제사회 요청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해양 정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5개국, 44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해수부는 “유엔총회 공식 보고서에서도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해양 역량 강화 사례로 인정받으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해양법아카데미 교육생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등 24개국 해양 분야 공무원 등 33명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토마스 하이다 국제해양법재판소장과 이자형 재판관, 백진현 중재재판소 재판관 외 서울대와 호주국립대, 코펜하겐대 교수 등 11명의 해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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