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과징금 1위 기업은 쿠팡...최다 제재 현대백화점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9 1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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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9 08:34:13 oid: 023, aid: 00039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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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반 동안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된 기업 집단은 쿠팡으로 집계됐다.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그룹이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뉴스1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확보한 기업 집단 제재 자료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공정위로부터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받은 누적 과징금 1위 기업은 쿠팡으로 약 1628억원이었다. 지난해 쿠팡은 PB 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제재받은 한 건이 이같은 과징금을 부과되면서 1위가 됐다. 이어서 현대자동차(1194억원), 하림(1016억원), SK(645억원) 등의 순이었다. 상위 10대 기업의 이 기간 누적 과징금은 7446억원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경고 이상 누적 법률 위반 최다는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총 38번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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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9 10:30:12 oid: 031, aid: 00009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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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 막기 위한 공정위의 책임 강화 필요” 최근 4년간(2022~2025년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은 기업 중 현대백화점이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 규모로는 쿠팡이 가장 많았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불공정거래로 경고 이상의 조치를 받은 기업집단은 총 243건이었다. 현대백화점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샘 33건, 에스케이 31건, 에넥스 28건, 세별 26건 순이었다. 이어 롯데와 스페이스맥스(각 20건), 씨제이(19건), 넥시스디자인그룹(18건), 우아미가구(16건), SM(14건)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추경호 의원실] 한편,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4년간 누적 과징금 상위 10개 기업에는 쿠팡, 현대자동차, 하림, 에스케이, 호반건설, 케이티, 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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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9 10:19:15 oid: 029, aid: 000298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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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누적 과징금 약 1628억원 현대백화점, 제재 건수 38회 최다 공정거래위원회. [디지털타임스 DB] 쿠팡이 최근 3년여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600억원 넘는 최다 과징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경고 등 40회 가까운 최다 제제를 받았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를 통해 받은 기업집단 제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과징금은 쿠팡이 약 162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쿠팡은 지난해 자사 브랜드(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쿠팡에 1600억원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 부과액은 쿠팡에 이어 현대자동차(1194억원), 하림(1016억원), SK(645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상위 10대 기업의 누적 과징금은 7446억원에 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고’ 등 누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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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9 10:16:09 oid: 028, aid: 000277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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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자료사진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기업은 쿠팡으로 나타났다. 법률 위반으로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집단은 현대백화점이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1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2~2025년 상반기 불공정 거래로 최다 과징금을 부과받은 기업집단은 쿠팡으로 약 1628억7300만원을 부과받았다. 쿠팡은 상품 검색 순위를 조작해 소비자에게 쿠팡 자체브랜드(PB) 상품 구매를 유도하고, 자체브랜드 상품이 우수한 것처럼 임직원 리뷰를 조작한 사건 1건으로 과징금 부과 1위에 올랐다. 과징금 2위는 현대자동차(1194억6700만원)였고 하림(1016억8천만원), 에스케이(SK·645억8800만원), 호반건설(608억200만원)이 뒤를 이었다. 법 위반으로 공정위로부터 ‘경고’ 이상 조치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현대백화점(38건)이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가 다른 가구 업체들과 아파트 빌트인 가구 입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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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9 09:34:12 oid: 629, aid: 00004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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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추경호 의원실 발표 제재 건수 1위 기업은 현대백화점그룹 19일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더팩트 DB 쿠팡이 제재 건수 단 한 건 만에 3년 6개월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으로 조사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를 통해 받은 기업집단 제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과징금 1위는 1682억원을 받은 쿠팡이었다. 쿠팡에 이어 현대자동차(1194억원), 하림(1016억원), SK(64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쿠팡은 이 기간 16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나 제재 건수는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지난해 6월 검색 순위와 상품 후기를 조작해 소비자를 기만했다며 과징금 1682억원을 부과받은 건이다. 다만 쿠팡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검찰과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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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9 09:27:07 oid: 079, aid: 000407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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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2022~2025년 상반기 기업집단 누적 과징금 상위 10위. 추경호 의원실 제공 최근 4년 동안 불공정거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은 쿠팡으로 집계됐다.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현대백화점이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 쿠팡의 누적 과징금은 1628억7300만원이었다. 쿠팡은 지난해 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제재받은 한 건만으로 1위가 됐다. 이어 현대자동차(1194억6700만원), 하림(1016억8천만원), SK(645억8800만원) 등이었다. 상위 10개 기업의 이 기간 누적 과징금은 총 7446억8900만원이다. 같은 기간 경고 이상 누적 법률 위반 최다는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총 38번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샘(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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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9 09:31:35 oid: 029, aid: 000298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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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현대백화점이 각각 공정위 과징금과 제재 건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집단 제재 관련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3년 반 동안의 과징금, 제재건수를 집계한 결과, 누적 과징금 1위는 쿠팡으로, 약 1628억원이었다. 쿠팡은 지난해 자체브랜드(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공정거래법 위반) 제재 한 건만으로 1위가 됐다. 현대자동차(1194억원)와 하림(1016억원), SK(64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대 기업의 이 기간 누적 과징금은 7446억원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경고 이상 누적 법률 위반 최다는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총 38차례나 위반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의 잇따른 가구 담합 적발로 1위 오명을 쓴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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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05:57:23 oid: 001, aid: 001568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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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 일상과 밀접한 기업…공정위 피해 예방해야" 쿠팡 배송차량 [촬영 안 철 수]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집단은 쿠팡으로 집계됐다.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그룹이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공정위를 통해 받은 기업집단 제재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과징금 1위는 쿠팡으로 약 1천628억원이었다. 쿠팡은 지난해 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제재받은 한 건만으로 1위가 됐다. 쿠팡 뒤로는 현대자동차(1천194억원), 하림(1천16억원), SK(645억원) 등이었다. 상위 10대 기업의 이 기간 누적 과징금은 7천446억원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경고 이상 누적 법률 위반 최다는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총 38번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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