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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량화·최적화 기술기업…하드웨어 기술 기반 오는 23~24일 일반 청약…내달 3일 코스닥 입성 노타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선다.ⓒ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10월 넷째 주(20~24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 1개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선다. 다음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회사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 공모가 희망밴드는 7600~9100원이다. 상장 이후 시가총액은 약 1608억~1926억원으로 추산된다. 2015년 설립된 노타는 하드웨어 인지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AI 경량화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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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목표 '노타'...23~24일 청약 환경시험 장비 기업 '이노테크', 수요예측 바람이 차가워진 10월 넷째 주, 공모주 일정을 알아볼게요. 이번 주는 공모주 일정이 많지 않은데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수요예측을 마무리하는 기업 2곳이 있어요. 인공지능(AI)전문 기업 노타와 환경시험 장비기업 이노테크예요. 추정이익으로 희망공모가 계산한 '노타' 지난주 14일부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온 노타 는 20일까지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후 오는 23일~24일 이틀 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2015년 설립해 AI 경량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주 업무로 삼고 있는데요. AI경량화 솔루션이란 산업 분야마다 필요한 AI모델이 다른데 이에 맞게 효율적인 AI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에요. 이 회사가 만든 '넷츠프레소 플랫폼(NetsPresso Platform)'은 모델 설계부터 학습, 경량화, 배포까지 AI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해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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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로고 [회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다음 주(20∼24일)에는 AI 기술 업체 노타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18일 금융 데이터 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노타는 23∼24일 청약 일정이 잡혀 있다. 노타는 AI 모델을 전산 자원과 전력을 더 적게 들이면서 구동할 수 있게 하는 '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경량화한 AI는 대규모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에서도 돌릴 수 있게 돼 AI 및 IT 기기 업계에서 수요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노타의 기술은 엔비디아, 삼성전자, 암(Arm), 퀄컴, 소니, 르네사스 등 국내외의 유명 AI 반도체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수의 상용화 성과를 냈다. 노타는 또 생성 AI 기반의 영상 관제 설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개발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소매 현장, 제조 공장 등에 납품한다. 중동 두바이의 교통국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코오롱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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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브리핑] /사진=챗GPT 생성 올해 4분기 공모주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4분기 첫 IPO(기업공개) 주자인 명인제약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따블')에 성공했고, 국내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연말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번 주(10월 20~24일)에는 유망 기술 기업들이 코스닥 입성을 위해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I(인공지능) 관련 기업 노타는 오는 20일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는 7600~9100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608~1926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2015년 설립된 노타는 AI 반도체부터 IoT (사물인터넷)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압축·최적화·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넷츠프레소 플랫폼)을 보유했다.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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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0월) 넷째 주에는 세나테크놀로지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노타는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세나테크놀로지 = 1998년 설립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사물인터넷(loT)의 전신인 임베디드 인터넷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모터사이클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에 진출했다.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시(Mesh) 통신 기술을 채용한 인터콤은 2km 이내에서 스마트폰 없이도 핸즈프리로 또렷한 음성 통신이 가능해 소음이 심한 거친 환경에서의 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총 56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액은 4만7500~5만6800원이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1월4~5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주관사는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일반청약> ◆노타 = 희망 공모가는 7600~91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22억~265억원 규모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고 일반 청약은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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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노타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시행한다. 또 세나테크놀로지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다만, 새롭게 상장하는 기업은 없다. 10월 23일(목)~10월 24일(금) △노타 공모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드웨어 인지 AI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두 가지 핵심 사업을 운영. 첫 번째는 NetsPresso Platform 사업으로, 온디바이스 AI 모델 개발 과정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하드웨어 기업에 제공. 이 플랫폼은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AI 모델을 최적화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며,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춤화된 AI 모델 개발 및 배포 자동화를 가능하게 함. 두 번째는 NetsPresso Solution 사업으로, 경량 AI 모델을 설계하는 기술 기반으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이를 통해 산업별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며,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춘 AI 모델 최적화 및 구현을 지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