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조7000억원 매각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19 0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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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8 11:01:50 oid: 277, aid: 00056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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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조7000억원어치를 처분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명예관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은 전날 신한은행과 총 1771만6000주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당일 종가인 9만7900원 기준으로 1조7344억원에 이른다. 매각 주식 수는 홍라희 명예관장이 1000만주, 이부진 사장이 600만주, 이서현 사장이 171만6000주다. 매각 기간은 내년 4월말까지다. 매각 이유는 "세금 납부와 대출금 상환 목적"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한 삼성 오너 일가 4인은 2020년 상속 개시 이후 5년간 6회에 걸쳐 총 12조원의 상속세를 분할납부(연부연납) 중이다. 내년 4월 마지막 6차 납부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홍라희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1.66%(9797만8700주)에서 1.44%(8797만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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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7 19:27:00 oid: 032, aid: 000340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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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분할납부 위해 보유 주식 처분 이재용은 처분 안 해···지분율 1.6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오픈AI 샘 올트먼 대표와 만나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수가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의 주식 수를 추월한다.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한 홍 명예관장과 달리, 이 회장은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17일 보면, 홍라희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전날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771만6000주 처분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인 9만79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총 1조7344억원 규모다. 홍 명예관장이 1000만주, 이부진 사장이 600만주, 이서현 사장이 171만6000주를 각각 매각한다. 세 사람은 신탁 계약 체결 목적에 대해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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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9:35:51 oid: 421, aid: 00085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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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신탁계약…내년 4월30일까지 처분 이건희 선대회장 주식 상속으로 12조 상속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왼쪽부터)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지난 2024년 10월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선영에서 열린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조 7000억 원 상당의 삼성전자(005930) 주식을 처분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 관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은 전날(16일) 1771만 6000주 상당의 삼성전자 주식 처분을 위한 신탁계약을 신한은행과 체결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 9만 7900원을 반영하면 계약 규모는 1조 7344억 원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신한은행은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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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7 20:38:14 oid: 123, aid: 000237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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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이부진·이서현, 1771만주 삼성전자 주식 처분 이재용, 삼성전자 지분율 1.65%로 홍라희 명예관장 추월 ◆…이서현(왼쪽부터) 삼성물산 사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연합뉴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상속인인 삼성 총수 일가의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대규모 주식 처분에 나섰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전날 신한은행과 총 1771만6000주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9만7900원)를 기준으로 한 계약 규모는 약 1조7344억 원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이 기간 내 신한은행이 신탁된 주식을 시장 상황에 따라 분산 매각할 예정이다. 공시상 처분 목적은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이다. 삼성 총수 일가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 상속 후 약 12조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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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18 15:34:16 oid: 050, aid: 000009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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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1조7000억원을 처분키로 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이서현 사장은 16일 신한은행과 1771만6000주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 9만7900원을 기준으로 한 계약 규모는 1조7344억 원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신한은행이 이 기간 내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다. 공시상 처분 목적은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이다. 이들이 내야 할 세금은 지난 2020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과된 상속세다. 삼성 총수 일가 4명은 5년 동안 6회에 걸쳐 총 12조 원을 분할 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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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7 22:19:32 oid: 215, aid: 000122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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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1조 7천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이서현 사장은 전날 신한은행과 1,771만 6천 주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 9만 7,900원을 기준으로 한 계약 규모는 1조 7,344억 원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신한은행이 이 기간 내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다. 공시상 처분 목적은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이다. 이들이 내야 할 세금은 지난 2020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과된 상속세다. 삼성 총수 일가 4명은 5년 동안 6회에 걸쳐 총 12조 원을 분할 납부 중이다. 내년 4월이 마지막 회차로, 약 2조 원 규모의 재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홍 명예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천만 주를 매각한다. 처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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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8 17:44:17 oid: 119, aid: 00030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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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납부 목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2023년 10월 19일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해 있다. ⓒ삼성전자 [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삼성 세 모녀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조7000억원치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전날 총 1771만6000주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을 신한은행과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당일 종가인 9만7900원 기준으로 1조7344억원에 달한다. 매각 주식 수는 각각 홍라희 명예관장 1000만주, 이부진 사장 600만주, 이서현 사장 171만6000주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매각 이유는 ‘세금 납부와 대출금 상환 목적’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세 모녀는 내년 4월까지 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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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7 21:50:16 oid: 028, aid: 000277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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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납부·대출금 상환’ 목적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세 모녀가 삼성전자 주식 1조7천억원어치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세 사람은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771만6천주 처분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인 9만7900원으로 계산하면 모두 1조7344억원 규모다. 삼성전자 전체 시가총액 579조5326억원에 견주면 0.3%에 해당한다. 매각 기간은 내년 4월 말까지다. 신탁 계약 체결 목적에 대해서는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이라고 밝혔다. 매각 규모는 홍 명예관장이 1000만주, 이부진 사장이 600만주, 이서현 사장이 171만6000주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홍 관장의 보유 주식 수는 9797만8700주(1.66%)에서 8797만8700주(1.49%)로 줄어 9741만4196주(1.65%)를 보유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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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세 모녀, 삼성전자 주식 1조7000억 매각

요약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 및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771만6000주, 총 1조7344억원 규모를 처분하기 위한 신탁계약을 신한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처분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상속으로 발생한 12조원 규모의 상속세 분할 납부의 일환이다. 매각은 내년 4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홍라희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용 회장은 이번 주식 처분에서 제외되어, 현재까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유지한다.

모델: gemma3:12b 생성 시간: 22.83초 이미지: placeholder (0.02 MB) 생성: 2025-10-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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