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구점,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 새단장…30여개 브랜드 재편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9 0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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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9 06:00:00 oid: 277, aid: 000566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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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점 이후 최대 규모 리뉴얼 최신 트렌드 아동복·스포츠 키즈 메가샵 입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7층 아동층이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으로 새단장해 20일 첫선을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 아동층.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대구 지역 출산율이 0.792명으로 전국 평균(0.748명)을 넘어서고, 동구·중구를 중심으로 최근 3년간 약 3만 가구의 신규 아파트 입주로 2030 신혼부부와 젊은 부모층의 아동 의류, 용품 구매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2016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 리뉴얼(개보수)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대구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아동 장르 구매 고객 비중에서 17.4%를 기록해 신세계백화점 전점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총 30여개 브랜드를 재편했다. 대표적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19만명을 보유한 아동복 브랜드 '아프리콧 스튜디오', 프랑스 유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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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9 06:01:16 oid: 011, aid: 000454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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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프리미엄 키즈관으로 리뉴얼한 아동층 전경.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서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점 7층 아동층을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개점 이후 9년 만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로, 전체 면적은 약 1000평에 달한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VIB(Very Important Baby)’라 불리는 프리미엄 키즈 고객층을 겨냥한 점이다. 지난해 대구 지역의 출산율은 0.792명으로 전국 평균(0.748명)보다 높다. 인근 동구·중구를 중심으로 최근 3년간 약 3만 가구의 신규 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2030 신혼부부, 젊은 부모층의 아동 의류와 용품 구매가 크게 확대됐다. 실제로 올해 9월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의 아동 장르 구매 고객 비중을 분석한 결과 대구점은 17.4%로 센텀점(14.3%), 강남점(13.5%)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대구점 아동층 매출도 전년 대비 22% 증가, 객단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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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06:00:00 oid: 003, aid: 00135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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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9년만에 최대 규모 리뉴얼…지역 최초 '키즈 멤버십' 혜택 확대도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7층 아동층을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7층 아동층을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개점 이후 9년 만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로, 전체 면적은 약 1000평에 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변화를 통해 'VIB(브이아이비, Very Important Baby)'라 불리는 프리미엄 키즈 고객층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 오픈하는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은 총 30여개 브랜드가 재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남권 최초로 선보이는 트렌디한 아동복 브랜드들이 입점해 MZ 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선물 수요와 프리미엄 키즈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SNS(소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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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06:00:00 oid: 421, aid: 000854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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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아동복·키즈 메가샵 등 오픈 대구신세계 7층 아동층(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0일 7층 아동층을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개점 이후 9년 만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로, 전체 면적은 약 1000평이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프리미엄 키즈 고객층을 겨냥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대구 지역의 출산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섰고, 인근 동구·중구를 중심으로 최근 3년 동안 약 3만 가구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더해지며 젊은 부모층의 아동 의류·용품 구매가 확대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총 30여 개 브랜드의 재편이 완성됐다. 특히 영남권 최초로 선보이는 트렌디한 아동복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프리미엄 키즈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프리콧 스튜디오' △프랑스 유아동 브랜드 '아뜰리에슈' △따뜻한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밍크뮤 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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