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윤석환 제일제당·이건일 푸드빌 대표이사 신임 대표 내정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9 0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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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7 18:20:12 oid: 020, aid: 000366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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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사진 CJ그룹 제공 CJ그룹이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내용의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17일 단행했다. CJ제일제당 대표에는 윤석환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대표(56)가, CJ푸드빌 대표에는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55)가 각각 내정됐다. 윤 대표는 CJ제일제당 대표와 2023년부터 맡고 있는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겸직하고, 이 대표도 CJ푸드빌 대표와 기존 CJ프레시웨이 대표를 겸직한다. 사업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실행력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대부분 계열사의 CEO는 유임됐다. CJ그룹이 CEO 인사만 선제적으로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각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먼저 배치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CJ그룹 관계자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는 계열사 CEO 주도로 분리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2025-10-17 18:16:13 oid: 421, aid: 00085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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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신임 대표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내정…강신호 사의 표명 CJ푸드빌,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겸직…"정기 임원인사 구상할 것" CJ그룹은 17일 2026년 CEO 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사진 왼쪽),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했다. (CJ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박혜연 기자 = CJ(001040)그룹이 2026년 CEO 인사를 조기 단행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새로운 수장 교체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날 2026년 CEO 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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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7 17:43:13 oid: 374, aid: 000046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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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내정자] CJ그룹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두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합니다. CJ그룹은 CEO 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를 분리 진행할 계획입니다. 각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단기 사업 계획과 중기 전략을 조기에 확정,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목적입니다. CJ제일제당의 윤석환 신임 대표이사는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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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7 17:43:09 oid: 031, aid: 00009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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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CEO 인사 선제 단행⋯기존 대표직도 겸직케 CJ그룹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바이오 사업부문 대표. [사진=CJ]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 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 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를 분리 진행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단기 사업계획과 중기전략을 조기에 확정,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는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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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18:44:17 oid: 018, aid: 0006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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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본격 성장과 미래 전략 실행 주도 CEO 중심 책임 경영 강화 목적 선제적 단행 신임 경영리더 발탁 중심 정기 임원인사 후속 진행 예정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CJ(001040)그룹이 2026년 CEO 인사를 조기 단행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왼쪽부터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사진=CJ그룹) 17일 CJ그룹은 2026년 CEO 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는 분리 진행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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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7 18:27:13 oid: 030, aid: 00033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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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바이오 사업부문 대표 CJ그룹이 2026년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했다. 그룹 중추인 CJ제일제당 수장 자리는 '바이오통' 윤석환 대표가 맡는다. 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강신보 부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CJ푸드빌 대표는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가 맡는다. CJ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CEO 인사를 단행했다. CJ는 기존 정기 임원 인사와 CEO 인사를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를 분리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선제 배치해 단기·중기 전략을 조기 설정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윤석환 신임 대표는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23년부터 바이오사업 부문 대표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바이오사업 부문 대표를 겸임한다. 한편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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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8:53:55 oid: 003, aid: 001354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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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환·이건일 신임 CEO, 그룹 내 성장 전략 및 비전 실행 힘 실을 전망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 발맞춰 글로벌 영토 확장·신사업 전략 이끌 듯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 (사진=CJ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그룹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임 CEO들이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 중심의 그룹 미래 전략과 글로벌 성장 밑그림에 발맞춰 책임 경영을 실행하도록 설계한 조치로 평가된다. 17일 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양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뉴시스 10월17일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10월 조기쇄신 인사' 카드 꺼내나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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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9:09:43 oid: 003, aid: 00135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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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이달중 가능성…예상밖 대규모·파격적 될 수도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CJ그룹이 17일 계열사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깜박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정도 이른 시점이다. 업계에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고 책임있게 끌어갈 수 있게 선제적으로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르면 이달 중 신규 경영리더 승진 인사가 발표될 수 있다. CJ그룹은 이날 단행한 '2026년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기존 바이오사업 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나머지 계열사 CEO들은 유임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이른 시점에 이뤄졌다. CJ그룹은 지난해 11월 1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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